기존에 사용하던 제품도 충전 단자가 있는 제품이었어요..
피카츄라고.. ㅋㅋㅋㅋ 근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고장..
건전지로 사용하기엔.. 금액적 부담도 크고.. 그래서 제품을 찾던중에 만나게된 토끼!!
울애기 최애가 토끼라서... 나쁜꿈 꾸지말고 자라는 의미로... ㅎㅎㅎ 토끼로 결정 했네요..
사이즈는 일단 정말 작아요..
성인여성 손바닥 안에 앙증맞게 쏙!! 들어가요 ㅎㅎㅎ
작은 고추가 맵다 그랬나요!!! 잘때 켜고 자기엔 부족함 없이 밝아요~~
on/off 버튼이 있어서 실수로 제품을 터치하여 불이 켜질일은 없어서 좋았고, 불빛 조절이 되서 굿~
빨간불은.. 영. ㅋㅋㅋㅋ 사용할일 없을 것 같아요
완충되면 초록불로 바뀌어서 충전이 다 되었는지 확인도 간편해서 좋았어요
실리콘 재질이라 부드러워서 어른 아기를 키우는 집에서 쓰기 괜찮겠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수유등으로 쓰기엔 좀 밝지 않을까 싶기도 했어요..
(분유타실때는 좋을 것 같네요 ㅎㅎㅎㅎ 형광등 켜면 너무 밝으니까요.. ㅠ)
아이가 깜깜한 밤을 무서워 해서 수면등을 꼭 켜놓는 편인데..
이번 토끼는 고장 안나고 오래오래 함께하면 좋셌네요~
아이가 무드등이 갖고 싶다고 해서 직접 고르게 했더니 요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았더라구요.
18,480원?
생각보다 금액이 좀 있는 편이라 망설였는데
무드등 사주면 혼자 자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주문하고 다음날
아이의 결심이 사라지기 전에 로켓배송으로 바로 도착해서 다행입니다.
와~~~~~~~~
저도 만족입니다.
일단 촉감이 좋습니다.
딱딱한 재질이 아니라
이걸 뭐라고 해야 하나요.
뭉글뭉글? 부드럽습니다.
또한
기능이 많습니다.
색상은 무려 12가지로 변신
리모콘의 버튼으로ㅈ밝기 조절도 가능합니다.
영상은 색상의 변화를 보여주고자 촬영한건데
아이들이 리모컨 없이도
터치, 충격으로도 색상이 변함을 보여준다고
도움을 주었습니다.
엉덩이에 USB 로 충전 가능한 구멍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