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희 아들은 곧 돌이되는 9월생이고 어플상으론 10개월 26일차, 329일아기입니다. 상품평 솔직히 쓸게요. 음...글쎄요.... 기존에 베베쿡에서 아기 이유식 날짜 요일별로 해서 단계 맞춰 먹이고있는데 (지금 후기2단계중) 이번에 베베쿡에서 휴무라고 광복절까지 껴서 이유식이 중간에 며칠 붕 떠서 공백기간이 생겼어요 (택배사휴업) 급한대로 같은베베쿡으로 쿠팡에서 레트로이유식 시켰는데 9개월령과 12개월령 이유식으로 고민을 하다가 (애매한 11개월친 아기라서) 레트로제품이 좀 다 묽은평이많아 곧 돌도되겠다 12갤령으로 주문완료했어요. 어제 처음 따서 먹여봤는데 애가 받아먹기는 넙죽넙죽 잘먹는데 (원래도 주는대로다먹되, 입이짧은편) 오늘 똥에 고대로 당근이 다 콕콕 박혀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어제 저울로 재보니, 100그람이 당연히안될뿐더러 심지어 80그람 좀 넘는 적은양이네요. 담겨진 파우치 그람수가 15~17그람정도 되더라구요. 100그램으로 적시해 판매하는건 사기같을정도네요 재구매는 당연히안할거지만 무튼 여러모로 별로였습니다

급하게 여행을 계획하게 되서 로켓배송으로 구매했어요 아가가 14개월 접어들어서 타사 15개월 실온이유식하고 고민하다가 베베쿡 12개월로 결정했어요 보통 파우치에 든 이유식들이 대부분 묽다는 평이더라고요 그나마 베베쿡이 다른 거에 비해 입자감이 있다길래 결정했고요 파우치 이유식은 처음이라 직접 비교는 못하지만 이정도가 입자감있고 덜 묽다면 타사건 얼마나 묽은건지.. ? 암튼 데우지 않아도 잘 먹어주어서 여행동안 나름 요긴하게 먹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