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린 스테이인 워터 립틴트 3.4g

플린 스테이인 워터 립틴트 3.4g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3개
  • 플린 틴트는 처음 구매해보는데 전부터 궁금했었어요.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마침 골드박스에 올라와 있어서 구매했고, 뷰티 할인쿠폰 중첩도 가능해서 4천원대에 구매했습니다. 일반적인 쿠팡 판매가는 9천원대가 평균으로 보이네요~ 늘씬하고 길쭉한 틴트인데, 뚜껑이 약간 싸구려틱한 거만 빼면 깔끔하니 괜찮아요. 파우치에 쏙쏙 잘 들어갑니다. 뚜껑을 돌려서 열면 송충이솔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나오고, 달달한 향이 솔솔 나요. (에ㅇㅇ 디어달링틴트 냄새) 색상은 중간 톤의 핑크 코랄입니다. 샘플 공샷 사진보다는 좀 더 어둡고 진해요. 젤타입이라 입술에 올리면 보이는 발색보다는 연하게 입술 본연의 색과 섞여서 발색됩니다. 데일리로 쓰기 무난무난한 컬러감이에요. 이 틴트는 제형이나 발색 면에서 상당히 마음에 들었는데요. 색상보다 제형 칭찬이 많은 게 바로 이해가더라고요. 일반적인 젤틴트 같으면서도 젤틴트의 단점은 싹 개선하고 나온 느낌? 젤틴트 하면 쉽게 꼽히는 단점이 끈적거림, 건조함, 시간이 흐르고 어착핑, 입술 안쪽에만 얼룩덜룩하게 테두리진다는 점인데 플린 제품은 이 단점이 전혀 없었어요. 부드럽게 슥슥 발리면서 끈적임이 없고, 은은한 물광을 더해주면서 촉촉하니까 입술이 편안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입술 안쪽에만 착색되지 않고 고유의 색을 입술 면적에 고르게 유지하고 있어서 좋습니다. 제형이나 질이 엄청 잘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되어서 신색상도 출시되면 좋겠어요. 피치, 딸기우유 등의 색상이 추가로 나온다면 색깔별로 쟁이고 싶어지네요. 만족합니다.
  • 틴트 유목민 정착하게 만드네요 ㅎㅎㅎ 틴트 사진은 플린틴트 굿럭-위시-쏘스윗 입니다 취향 먼저 말씀드리면, 워터틴트는 건조하고 젤틴트는 밥 먹고나면 테두리만 남고 벨벳틴트는 싫어합니다 기본적으로 더럽게 지워지는걸 싫어함 쏘스윗/실내/자연광 발색이에요 빨갛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진분홍이에요 메인색이 레드보다는 핑크입니다 분홍,진분홍 레드임 자주끼가 도는 분홍색이고 발색이 정말 잘 됩니다 그리고 촉촉해서 잘 발려요! 음빠음빠하면서 비비면 샥 발립니다 아랫입술만 살짝 발라서 윗입술 아랫입술 비벼서 발랐는데도 전체 발색이 되고 색도 자연스럽고 예뻐요 코팅이 되듯이 촉촉하고 착색도 잘 됩니다 물 마시고 밥 먹고 나서도 촉촉한 부분만 걷어지고 색은 그대로예요 물티슈로 여러번 닦아내고 양치를 해도 예쁘게 남아있더라고요 워터틴트 립글로스 섞인 느낌인데 발색 지속력 모두 좋아요^^ 토니모리 겟잇틴트 좋아했었는데 단종돼서 찾다가 정말 마음이 들어서 앞으로는 플린 틴트에 정착할 것 같아요 발색 색감은 롬앤 쥬시레스팅 틴트 체리밤과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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