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니.. 이건뭐 한여름 동안 검둥이 사람이 된건가 팔다리 그것도 반팔티 밑으로... 반바지 길이 밑으로.. 아니 왜이리 시커멓죠! 특히 샌들신은 그부분엔 줄이 죽죽 가있어요. 무슨 샌들 안신었는데 신은것처럼..ㅜㅜ
안되겠다 싶어서 바디 톤업 크림 주문했습니다.
일단 유통기한은 25년 5월까지여서 엄청 유통기한이 길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유통기한 자랑했네요.
아 그리고 통은 희고 길었어요. 제형은 크림제형이고 부드럽게 잘녹더라구요.
사용방법에 샤워후 물기있는 상태에서 해주는게 좋다고 해서 바로 펌핑해서 물이 뚝뚝 떨어지는 팔에 문질문질했네요.
그랬더니 정말 하얗게 그냥 아주 썬크림 떡칠한것처럼 되는줄알았더니 사르르 녹으면서 점점 물이 되는 듯한 느낌이 들고 몸은 뭐지 이거 다른사람 몸이야 할정도로 변하더라구요.
하.. 내가 이런것 없이 하얀사람이였는데 이젠 옛날처럼 빨갛게 되더니 돌아오는 피부는 아니더라구요. 저도 이젠 몸이 변했나봐요. 이젠 그냥 검정이 되어가더라구요.
와 정말 진심으로 드라마틱하게 몸에 흰막이 도포된거 같아요. 물로 혹시 몰라서 한번 씻어내주고 수건으로 닦은 후 바디로션 치덕치덕했네요. 그래도 여전히 내몸은 흰사람이 되어있더라구요.
다른 사람들 앞에서 흰게 좋으니 아침샤워시 그냥 휘리릭해주면 될꺼 같아요. 그냥 바디로션 바르듯이 문질문질해주고 대충 씻어내고 옷입으면 난 톤업된사람이되는 거에요. 강추합니다 ^^
네시픽 피토 나이아신 화이트닝 바디 톤업 크림
얼굴 피부색과 바디 피부색이 점점 달라지더라고요 ㅋㅋㅋ
얼굴은 계속 신경쓰면서 톤업 크림도 발라주고 관리해주니 조금 화사해지고 피부 톤업이 되어지는거 같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목부분의 피부색과 얼굴 피부색이 조금 달라져서 바디 톤업 크림을 검색하다가 네시픽 피토 나이아신 화이트닝 바디 톤업 크림 제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만에 배송되어 바로 사용해 보았는데요
샤워하면서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하고 좋더라고요~
바디 각질을 제거한 이후에 물기가 있는 상태 그대로 부드럽게
네시픽 피토 나이아신 화이트닝 바디 톤업 크림을 부드럽게 발라준 이후에 미온수로 씻으면 되는데요~
미온수로 닦아 낸 이후에 피부톤이 맑아지는것을 느낄수 있고요~
샤워이후에 건조함이 있었는데요~
네시픽 피토 나이아신 화이트닝 바디 톤업 크림을 사용한 이후에는 샤워 이후에 촉촉함이 남고 피부가 매끄럽고 부드러워져서 더 좋은거 같습니다.
나이아산아마아드 함유로 인해서 피부 자체에 미백효과를 주더라고요
그리고 진주추출물함유로 인해서 사워 이후에도 피부 톤업 효과에 도움이 되어지고요~
제형은 흰색의 크림 제형으로 바디에 발랐을 때 로션을 바르는 느낌이 들 정도로 수분감이 있어요~ 비록 물기위에 발라서 더 수분감을 느낄수 있지만요 ㅋㅋ
향도 진하지않아서 사용하는데에 거부감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