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타사 주니어용 카시트를 계속 쓰고 있었어요. <9살 아이 키 132cm, 몸무게 25kg> 그건 isofix 방식은 아니고, 안전벨트로만 아이와 함께 고정이 되는 방식이었어요. 안전벨트가 걸려 지나가는 부분이 이젠 높이가 맞지않아서 등받이를 분리했더니 방석부분만 들썩거리고 전혀 고정이 되지않고 아이와 함께 미끄러지더라구요. 그래서 isofix로 고정이되는 부스터형 카시트를 검색했어요. 그러던 중 다이치에서 상품검수, 배송, A/S까지 관리하고 대형마트에서도 판매되는 합리적의 가격의 블리바 이노픽스 부스터가 눈에 들어왔네요. 커버도 전체분리 가능해서 깨끗하게 세탁이 가능한 점이 맘에 들었어요. 가볍고 설치 간편하고, 자리 많이 차지하지 않네요~ 쿠션감이 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저는 아예 집에있던 이케* 원형 방석을 속에 깔아줬어요. 며칠전 4시간30분 거리 왕복했는데 편하게 무리없이 잘 사용했고 아이가 좋아했어요. 단 장거리 이용시 아이가 잠이들면 목배게는 꼭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ㅡㅡㅡㅡㅡㅡ 차량 시트 등받이와 틈이 있어서 걱정했어요. 제가 앉아보니 문제없길래 장거리 이동해보고 아이에게 물었는데 편하고 아무 문제 없다고 하네요^^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순성 카시트 사용했었어요 큰거~ 이걸로 바꾸고 나니 차도 훤해지고 좋아요 아이소픽스로 고정해주니 안심이고 아이도 편안해해요 안전벨트 매는게 익숙치 않아서 첨에 좀 어려워하더니 아이도 좋대요 자차말고 렌트 종종하는데 캐리어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쓰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