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배경
아침에 러닝을 가끔씩 뛰는데 운동장 트랙에서 음악도 없이 뛰니까 슬슬 지루해 지더라고요 풍경이 익숙해지고 심폐력이랑 지구력좀 붙으니까
그래서 노래좀 들으면서 달려보려했는데 핸드폰을 두고 뛰니까 에어팟이 거리가 멀어지면 끊기고
그렇다고 핸드폰을 들고뛰자니 5~6분 쯤 지나고 부터 팔이 슬슬 아파와서 팔을 번갈아 가면서 드는 ?
약간 불편하더라고요 그렇게 찾다가 발견한게 이거인데 참 좋은 제품인거 같아요
저는 9900원에 샀고요
안에 휴대폰 지갑 에어팟 케이스 목장갑 다 넣어도 될정도로 공간 충분하고요
휴대폰 넣고 배쪽으로 돌려서 뛰면 있는지도 까먹을정도로 불편함 1도없어용
팔에 묶도 다니는것보다 허리에 무게가 잡혀서 더 좋은거같아요
사용한지 3달쯤 지났는데 불편한점 딱히 못느낀거같아요 아직도 신축성있어요
뛸때 휴대폰 두고다닐곳 찾으시는분들 사시면 될것같아요
추천도 5/5
러닝벨트 선택이유!
1. 핸드폰, 카드가 넣을 곳이 필요!
일주일에 2,3번은 러닝을 한시간씩 하고 있는데 여름이라 핸드폰이랑 카드를 넣을 곳이 없더라고요. 보통 트레이닝복에는 호주머니가 없거든요.
2. 암밴드의 흘러내리는 단점을 보완!
암밴드를 많이들 차고 러닝을 하시는데 뛰다보면 흘러내린다는 후기들이 많더라고요. 그리고 핸드폰 터치하는 것도 그렇고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암밴드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러닝벨트를 발견했죠.
장점
1. 느낄 수 없는착용감!
정말 처음에 깜짝 놀랐어요. 전혀 착용한 듯한 느낌이 나지 않더라고요. 호주머니에 넣거나 암밴드를 차면 덜렁거리거나 흘러내리는데요. 플립벨트를 차고 러닝을 하니까 뛸 때, 덜렁거리는 느낌이 아예없고요. 흘러내리지도 않더라고요.
2. 신축성 좋은 소재로 늘어나지 않아 좋다!
신축성이 좋아서 몸에 타이트하게 밀착되어서 헐겁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사용하다보면 늘어날 것 같이 생각하실 수 있는데 지금 2달정도 써본 결과로는 늘어난 느낌이 전혀 없어요.
단점
처음에 구멍에 휴대폰을 넣고 빼는게 약간 불편할 수 있는데요. 요령이 생기면 엄청 편하게 할 수 있기는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