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구매 이유 일주일에 1~2회 러닝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렇게 오래 취미로 할지 몰라서 대충 뛰어다녔습니다. 처음엔 짧게 뛰어다녔는데 체력이 붙고 장거리로 뛰기 시작하니 핸드폰을 쥐고 있는 팔이 좀 아프다든지 땀이 나면 닦을 손수건 등을 소지할 장비의 필요성을 느껴 러닝 벨트를 찾게 되었네요 *상품 사용 후기 일단 제 핸드폰은 갤럭시 S 21입니다. 이거 쑤셔 넣으면 꽉 찹니다. 들어가긴 하는데 꾸역꾸역 넣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사이즈가 약간 아쉬웠고, 손수건이나 얼음 팩 등 간단한 물건을 휴대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힙색은 부피가 커서 움직일 때 흔들리는 게 느껴지는데 벨트는 확실히 허리에 딱 붙어있고 부피가 작아서 러닝을 하는데 큰 불편함을 느끼진 않았습니다. 또 겉에 있는 하얀색 무늬는 아마 뛸 때 빛이 반사되어 제 안전을 챙겨주는 역할을 하는 거겠죠? 그런 용도가 아니더라도 한밤중에 어두운 옷을 입고 러닝을 할 때 분명히 하얀 부분이 안전성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사실 디자인은 시커멓고 단순해서 여성분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썩 맘에 드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그만큼 무난하고 심플한 디자인이어서 어느 러닝 복장이나 소화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마치 그림자처럼요~

폴리에스터100프로 착용감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