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조카가 태어나서
어떤 애착인형을 해줄까 고민하다 선택한 이 제품
태기스라는 이름 그대로 다양한 질감의 태그가 달려있어요
이제 태어난지 막 두달 되었지만
인형을 옆에두니 잠도 잘 자네요
첫째조카도 만져보더니 재밌다고 좋아하네요
옷에 달린 태그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다양한 질감의 태그를 통해
아이의 오감을 자극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인형이 있었지만
제 눈엔 사슴이 제일 예뻐보여서 선택했어요
엄청 부들부들해서 아가들 애착인형으로 딱이겠더라구요
세탁도 어렵지 않아요
올세탁 가능한 제품이에요
지금은 아가아가라 옆에두는 것 밖에 할 수 없지만
좀 더 크면 만지작 거리면서 자극을 느낄 수 있길 바라고 있어요
생각보다 크기는 좀 작았어요
그치만 애착인형으로는 크기는 문제가 안되는 것 같네요
친구들 임신축하선물로도 사주고 싶은 제품이에요
많이 파세요!
첫째는 애착인형 실패했고 애착수건으로 가더니..
둘째는 귀염둥이 애착인형 하나 만들어줄까 싶어서
그런 생각만 하고있었는데..
어느날 조리원 동기가 추천해주길래 장바구니 넣어두고 계속 고민하다가
남편이랑 캐릭터 선별 신중(?)하게해서 구매한 아기사슴 러비!
받아보고나니 너무나 더 더욱 귀여워요 >.<
촉감도 너무 부드럽고 좋구요!
가볍고 각기 다른 색깔들의 택이 달려있어서
아이에게도 호기심을 자극시켜줄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세탁망에 넣어서 울코스 또는 아기옷 코스로 돌려서 사용하구요~
둘찌한테 줘보니까 거부감없이 잘 안고있기도하고
택을 입에도 넣고 손으로도 만져가며 잘 가지고 놀아요~
근데 뭐 아직 저거없으면 안되고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잘때 항상 옆에 놔주고있어요~
너무 귀엽네요..
역시 애기는.. 잘때가 제일 이쁘죠~? ㅋㅋㅋ
애착인형으로 왜 추천 많이 해주는지 알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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