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손톱케어를 일주일에 한번씩 해주는 편인데
결론은 부스러지는것 없이 잘 잘려요
2kg강아지 8kg강아지 사용했는데
불편한거 없이 좋았어요
대형견만 아니라면 소중형견은 구매해도 ok
강아지 고양이 여러마리 키워보면서 손톱깍이를
정~말 많이 사보고 써봤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가위형은 정말 불편해서 안쓰게 되더라고요..
너무 손가락이 눌리고 자세가 불편..
이제품 같은경우는 손잡이가 벌려지는 형태라 편해용
양손으로 힘들일 필요도 없이 잡고 잘라주기만 하면되요
강쥐 손톱깍이는 여러개 거쳐가봤어도
LED는 한번도 안써본거라 너무너무 궁금했어요!
다들 공감하실건데..
반려동물 키우신지 얼마 안되셨거나
검은 손톱 강아지, 심하게 움직이는 강아지같은 경우
단 한번쯤은 애기 손톱 자르다가
혈관 톡 건드리면서 피 보신적 있으실거에요
그럴때 놀래고 지혈해주고 애기한테 미안하잖아요
그래서 led같은 경우는 혈관을 비추면서
자를수 있게 나온거라 편할것 같아 구매했어요
사진 보시면 혈관 잘 보이긴해요
그리고 플라스틱 튀는방지용 살짝만 움직여도
떨어진다는 후기 봤는데
직접 사용해본 결과 건들지만 않으면 안떨어지고
튀는게 확실히 덜해요.
근데 저는 따로 쓰는게 편한것 같아요!
색은 블루 ,핑크 있었는데 저는 핑크로 했어요
애기들이 공주들이라서요 ㅎㅎ
디자인도 깔끔하고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네여
절살력 궁금하실텐데
깔끔하게 잘 잘려요 (사진 봐주세요)
혹시나 지저분하게 잘릴까 걱정했던 부분이 !!
괜한 걱정이였네요
막 싼것도 아니고 막 비싼것도 아니고
적당한 가격에 잘 샀어요 .
한번 구매하면 그래도 날 무뎌지기 전까진
탈없이 잘 사용할것 같아요 ❤︎
아가들 손,발톱 자주 관리 해주세요 여러분들 !
추가 후기
잘 사용 하고 있어요 ㅎㅎ
근데 손톱이 검정색인 아이 있으신 분은
LED효과 없어요 (경험담)
강아지 데려온지 7개월이 넘어가는데
발톱깍다가 다칠가봐 무서워서 병원에서만 깎앗어요
깜빡하고 병원에서 다른치료만받고 왓는데 발톱이 너무 길어서
큰 고민 끝에 다양한 유튜브 시청후에 이젠 집에서 깍아보자는
생각으로 구매했어요!
발톱에 혈관을 비춰주기 때문에 경계선을 잘 보여줘서
자르기 쉬운거 같아요!
하지만 무서우서 겉애부터 조금씩 자르다보니
발톱이 뭉개지는거 같아서
잘 비춰보고 한방에 자르는거를 추천해요!
야금야금 자르면 강아지도 힘들어하고 발톱 뭉개져요
한번에 팍!
처음에는 혈관까지 잘라서 내가 더 놀랫다눙 ㅠ
이제 적응해서 잘 비춰보고 잘릅니다^^
빛 비춰주는기능이 신의 한수에요!!!!!
없으면 진짜 위험할듯!
덥개는 발톱 안날라가게 하는거같은데 무용지물인거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