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오은영의 현실밀착 육아회화 | 버럭하지 않고 분명하게 알려주는 방법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오은영의 현실밀착 육아회화 | 버럭하지 않고 분명하게 알려주는 방법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2개
  • 아이는 잘못이 없지요 어른이 그렇게 키우고 그런 방법을 알려줬으니 어른 잘못이겠지요.. 아이가 20개월이고 남아인데 돌쯤 지나서부터였나 너무 보채고 울고불고 힘들게 하더라구요... 남편은 저녁 늦게와서 완전 독박육아라 혼자 키우다 싶이하고요 아직 어려서, 뭣모르는 아이니까 라며 그냥 버티고 버티고 또 버텼어요... 그러다 19개월쯤 되더니 아이가 너무 심하게 보채고 울고 떼거지쓰고... 부르르 떨며 악에 바쳐 울더라고요 길거리에 드러누워서 우는 아이 티비에서만 봤지 내 아이가 그럴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그 아이가 제 아이네요.... 저도 울고.. 애도 울고... 나는 엄마 자질이 없는건가 나는 엄마자격 박탈인가 괜히 낳았나 왜 낳았을까 행복이 뭘까 등등 부정적인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찼어요.. 금요일 하원하고부터 주말이 걱정되고... 주말내내 지옥을 맛보고... 아침 눈뜨자마자 전쟁이거든요 귀에서 피가 나올정도로 보챔이 심해지더라구요 울기 시작하며 귀 고막막는? 귓구멍 막는 스폰지 같은거로 막기도 했어요.. 결국 참다못해 엉덩이를 한대 때렸어요... 뭐든 처음이 쉽다던가요... 한번 때리게 되더니 다음에 또 때리게 되더라구요 아이가 저녁에 잠들때... 하루의 지옥이 끝났다는 행복함과 미안함,후회가 밀려오더라구요.. 애 재우고 매일밤 이 지옥은 언제 끝날까 되뇌이고요... 내가 죽어야 이 지옥이 끝나겠지 라며 우울증과 분노조절장애가 생긴듯 하더라구요 뭐든지 최고로 좋은거 먹이고 입히고 사주고 하는데도 말도 안통하고 애도 뭐가 맘에 안드나 보채고...울고.... 진짜 극단적인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해지니.. 이건 아니다 !! 나는 정신이 건강했고 임신했을때 무엇과도 바꿀수 없이 행복을 주던 아이인데 엉덩이 때리고나서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내 소중한 아이인데... 이 아이는 의지할수있는게 나밖에 없는데.... 내 보물인데... 내가 미쳤구나 정신이 돌았구나..... !!! 이러면 안되지를 생각하고 제일 쉽고 다가가기 쉬운 관련도서라도 읽어보자. 책으로 배워서 아이도.나도 행복한 육아를 하자 싶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먼저 생각난게 오은영 이였어요 저는 금쪽이.부부지옥 다 챙겨보거든요.... 검색해보니 오은영선생님 책이 많긴 했는데 제일 많이 팔린 책으로 시작을 해보려구요... 저녁에 배송이 왔지만 아이가 아직 안자서 읽어보지는 못했고요.. 재우고 바로 읽어보려구요... 저도,아이도 행복한 육아할수 있겠지요...? 조금이나마 변화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 아이7살남자아이입니다. 아기일때부터 엄청 예민한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잠.먹는것 ..어느것 하나 쉬운것이 없었네요 지금도 ing~~입니다ㅜㅜ 저는 육아가 적성에 맞지않나.. 라고 생각도 되고 무엇을 어떻게 해샤할지 알수가 없었을 때도 많았어요. 예민한아이라 살살 달래가며 생활을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욱~할때가 많답니다. 참아야지,참아야지 생각은 하는데 쉽게 되지않네요 요즘 오은영박사님이 TV에 많이 나오지만 예전부터 오은영박사니의 책은 유명했지요..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프로그램과 함께 여러종류의책이 많이 있어요 이 책을 구매하기전에도 집에는 여러종류의 오은영박사님책이 있기도하고 많이 읽어도 봤어요 이번에도 어떠한 계기로 다시금 책을 필요로 하게 되었어요 배송은 로켓배송이라 다음날 바로 도착하였고 포장 상태는 깔끔하게 잘 배송되었답니다 일단 책 제목부터 마음에 들었어요."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항상고민하고 질문하게 되는 말입니다. 조금더 친절하게 상냥하게 ...머리로는 알고있지만 쉽게 되지는않네요 첫장을 읽고 아~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들 알고는 있지만 행동이나 말로 잘되지 않는부분들을 콕 짚어 주었어요 "아, 그런 마음이었구나. 마음이 그랬구나" 아이 마음을 알아주는 말들..좋네요 아직 다 읽지는 못했지만 벌써 조금은 도움이 되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책을 다 읽을때 쯤 에는 저와 아이에게 큰 변화들이 있었음 좋겠어요. 꼭 아이에게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게 만드는 책이 될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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