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매트 교체용 리필 180p, 1세트 이전에 사용하던 해피홈보다 좋네요. 15시간 지속되고 향기도 나고. 모기가 안들어옵니다. ● 향기가 괜찮아요 유향 이라기에 모기약 냄새날까 걱정했는데, 그건 아니에요. 엄청 향기롭진 않지만 그냥 상쾌한 모기향 ㅋㅋ;; 괜찮은 편이에요. 향이 세진 않고, 모기매트 켰구나~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틀고 2,3분이면 냄새가 퍼집니다. ● 모기가 안와요 모기 한방 물리고 바로 틀었는데, 더는 안물렸습니다. 바로 다른방으로 도망간것 같네요. 다음날 또 돌아다닌걸 봤으니 죽은건 아니고. 그냥 모기매트 피해 다른데로 피신간겁니다. 잘때만 잠시 임시방편으로 틀어두고, 다음날 일어나서 전기모기채 장전합니다. ● 3개월 사용에 1만4천원 하루에 방 2개에 사용합니다. 180개, 3개월치 입니다. 1개 100원 안하는 가격이네요. 훈증기는 홈매트든, 해피홈이든, 에프킬라든 기능이 다 비슷합니다. 사실 매트도 성분은 다 비슷할것 같긴 한데... 어떤건 12시간 어떤건 15시간, 어떤건 블랙 뭐뭐 프리미엄. 뭐뭐. 뭐가 좀 복잡합니다만..... 측정해 보진 않았으나 체감상 오리지날이 최고에요. 홈매트. <-오리지날 ● 늦가을까지 모기 날라다님 11월까지 모기가 있더라구요. 한겨울에도 있기는 해요. 앞으로 3개월 더 틀고 자야 합니다. 거의 사계절 필수네요. 저렴하게 잘 샀습니다. 넉넉하게 사놓고 안쓴건 내년봄에 쓰면 돼요~

저는 홈매트 그냥 가격대비 사서 ^^ 살 때 당시 양 많고 제일 가격 저렴해서 샀어요 매트 모양으로 참 다양한 회사에서 나오지만 솔직히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향차이와 지속력인데 향은 약간씩 다르고 지속력은 그냥 저녁에 켜놓고 자니 지속이 얼마나 되는지 여부는 잘 모르겠어요 애들 방 하나, 안방 하나씩 매일 새로 바꿔줘야하니 기본 하루 2개씩은 사용해야 해서 여름내내 사용하고 가끔 캠핑갈 때도 가져가야 하는데 캠핑갈 때는 계속 켜놔야 해서 또 갯수 필요하고 해서 그냥 양많고 싼거... 저번에 샀던거보다는 우선 향이 조금 쎈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사용해보니 향도 무뎌지는지 그닥 센지는 모르겠어요 매트 두께는 저번거보다 약간 두께감이 틀린 듯도 싶지만 사용시 다른점은 모르겠습니다 ^^ 그냥 가성비 제일 좋았던 리필제품으로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날씨 추워졌는데 또 모기가 물어서 창고에 넣어놓아두었다가 다시 꺼내서 사용중이네요 ^^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도움 되셨으면 도움 꾹 한번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