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일자 : 7월 26일 -결제금액 : 6710 여행 가서 먹으려고 주문했어요~ 즉석밥 하니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건 햇반이었어요~ 백미밥에 햇반 조합은 즉석밥 중에서 가장 익숙하기 때문에 즉석밥 하면은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햇반을 여러가지 맛을 먹어보려고 해서 백미밥은 빼고 주문하려고 했었는데 주문할 때 백미밥이 가장 맛있으니까 백미밥은 꼭 넣어달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백미밥 햇반도 주문하게 됐네요ㅎㅎ 제일 기본적인 쌀밥이지만 백미밥은 왠지 모르게 곡물이 섞인 밥보다 밥 자체에 단맛이 나요~ 은은한 단맛이라 밥만 퍼먹어도 맛있어요~ 확실히 곡물이 들어간 밥이 몸에 건강하겠지만 밥은 백미밥이 가장 맛있는 것 같아요ㅠㅠ 구매한 백미밥이 6개라서 삼겹살 바베큐를 해먹을 때 온식구가 밥을 다같이 먹게되면서 6개 전부 다 먹었는데 다들 햇반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밥을 한 그릇 이상씩 먹느라고 마지막으로 먹으려던 라면도 못 먹게 됐어요ㅎㅎ 전에는 뚜껑을 살짝만 뜯고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된다고 써져있어도 혹시나 비닐이 녹는 거 아닌가 싶어서 꼭 햇반 위에 있는 비닐을 제거하고 돌렸었는데 우연하게 비닐이 있는 채로 돌렸다가 녹지 않는다는 걸 확실히 알게된 후에는 그냥 돌려요~ 역시 설명서대로 하는게 제일 올바른 방법인 것 같아요ㅎㅎ 여행을 갈 때는 아이스박스가 있는게 아니면 웬만해서는 실온보관인 제품을 가지고 다니는게 좋은데 이번 여행에는 아이스박스를 준비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실온보관 가능한 햇반이라서 아이스박스가 없어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네요~ 햇반은 하나 먹으면 배부르긴 한데 직접 1인분 퍼서 먹는 것보다 뭔가 덜 먹은 듯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가끔 조금 더 먹을 때도 있는 것 같아요ㅎㅎ 6710에 6개인 제품을 구입했는데 개당 천 원대 제품이면 즉석밥 치고는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여행 갈 때마다 특별하게 먹는 즉석밥,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물건을 구매하고 느낀 솔직한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햇반없이 못살아요! 햇반 백미밥, 210g, 6개 상품은 누가뭐래도 집에 쟁여놓는 필수템이에요~ 햇반 쟁여놓지 않는집은 잘 없겠죠? 이번에도 간편하게 집에 쟁였어요~ 빠른 배송이 무엇보다 맘에 들고요, 가격도 제 맴에 쏙 드네요 ㅋㅋㅋ 즈희 동네 마트에서 사는것보다 가격도 저렴하고여~ 당연히 집앞까지 놓고 가주시니까 편하기 그지 없어요~ 집에 원래 밥을 해 먹었었는데, 제가 다이어트 하면서 백미밥을 잘 안먹게 되었어요~ 근데 남자친구는 백미밥만을 고집해서 밥을 두번 따로 하기가 귀찮더라구용 그래서 백미밥은 햇반으로 해결하려고 요즘들어 특히 햇반만을 구매해서 쟁여다 놓고 먹고 있네요~ 햇반은 보관하기가 너무 좋아요 실온에 그냥 보관해도 되고 냉장고에 넣어도 되고 그냥 공간 남는곳에 두고 보관하고 있어요~ 냉동실은 조금 아니겠죠?^^ 그리고 햇반은 밥 맛이 좋아서 더 선호해요~ 집에서 갓 지은 밥보다 더 맛있어요 ㅋㅋㅋㅋ 좋은 쌀을 사용하니까 당연히 밥맛이 더 좋겠죠? 누가 만들었는지 햇반은 정말 잘 만든것 같아요 밥하기 귀찮을때 뿐만이 아니라 급하게 밥 할 시간이 없을때도, 늘 햇반에게 감사하고 있어요 시간도 절약해주고 밥 맛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참 고마운 친구에요~ 미안하지만 엄마가 지은 밥보다 더 맛있는것 같아요~ 전자렌지에 돌리기만 하면 되니까 을매나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