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첫째맘이에요 그래서 애기를 안고 엉덩이만 씻는게 처음이라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조리원나와서 맨붕이더라구요 그러다 산후관리사가 애기를 안고 엉덩이 씻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그렇게 계속 한팔로 애기를 안고 한손으로는 엉덩이를 씻기다가 손목나중에 고생한다는 얘기를 듣고 서치후 구매한 제품이에요! 처음에 아가가 너무너무 작아서 비데에 그냥 올려두고 엉덩이를 씻기가 너무 불안하더라그여ㅜ 그래서 한동안은 못쓰고 화장실 한구석에 뒀었어요 세면대가 동글해서 뭔가 더 불안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애기가 점점 무거워지다보니 한팔로 드는게 버겁더라구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한거같아요! 근데지금도 완전히 아이를 저기 올리진않고 한손으로는 머리정도만 살짝 받춰줘야돼요 ㅎㅎ 세면대가 좀더 컸으면 더 편하고 안정감 있었을거 같은데 그러지 못해서 그점이 좀 아쉽네요~ 애기 6개월정도까지는 이거로 손목 지키다가 6개월 이후부터는 서서 씻을 수 있는 제품으로 바꿔주려고 합니다~^^

아기가 10키로가 넘어가니까… 응가 후 들고 씻기기가 너무 힘들어 구매하였어요~ 결론은 진작에 살껄… 확실히 편하네요 잘 안누워 있으려고 해도 칫솔 하나 쉬어주고 빠르게 해결합니다 방에서 물티슈로 닦아서 화장실로 가던 옛날에 비해 그냥 바로 화장실에서 물티슈 사용 없이 처리를 할수 있어서 너무 좋네용!! 물티슈도 아끼고 좋아요 튼튼하고 큼직해서 아기 좀 무거워도 잘 받춰줍니당 강추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