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귀걸이 잘 안하는 아내가 갑자기 귀걸이 다시 도전 하고 싶다고 하여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도 몇개 비싼거 사 줬다가 아프다고 해서 전부 다 당근하는 모습에 딥 빡이 친 기억이 있어서 적당한 가격이여서 사줬는데 생각보다 좋아라 하네여. 열어보자 마자 왜 이리 비싼거 사왔냐고 핀잔 줘서 가격 말하니 놀라고 좋아하네요. 전혀 그 가격대로 안보인다고~착용하고 간지럽지도 않고 디자인도 색상도 마음에 든다고 해서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오래 오래 잘 착용 하기를 빌어야 겠네여

예식장에 가야 하는데 적당한 귀걸이가 없어서 가격 적당한 녀석으로 구입 했는데 생각보다 예뻐서 바로 착용하고 출근했더니 팀원들이 너무 예쁘다고 칭찬해줘서 빈말인 줄 알면서도 기분이 좋네요 염증 현상도 딱히 없는거 같고 주말 예식장에 안심하고 착용하고 가도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