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샵 일회용 증기 아이마스크

닌샵 일회용 증기 아이마스크

온열안대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1개
  •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너무 건조해서 온열 안대를 구매했는데요. 전에는 일본 유명한 제품을 사용하다가 가격이 비싸서 알아보던 중에 제일 가격이 저렴했던 이 제품을 구매했어요! 포장은 별도의 박스 포장 없이, 비닐 포장이었고요. 비닐을 열면 또 10개씩 포장되어있고, 그 후 낱개 포장 되어 있어요. 안대를 개봉하면 바로 열이 올라오니까 잠들기 직전에 개봉을 했는데요, 일단 눈이 닿는 안쪽은 되게 부드러운 촉감이에요. 안대를 착용하면 거의 바로..? 따뜻해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의 눈의 모양에 따라 안대를 살짝 만져줘야 될 것 같아요..! 안대가 평평해서 눈에 다 열이 가지 않고 가운데 부분만 따뜻해서 붕 뜨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따뜻하게 하는 재료가 터지지 않게 아주 살짝만 구부려서 사용했어요! 자는 동안 귀 부분도 자극 없이 아프지도 않았어요. 하지만 일어나보니까 안대가 사라져 있었어요,, ㅎㅎ 언제부터 사라진건지는 모르겠는데 이건 사람의 얼굴 크기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가격 대비 좋았던 제품이었습니당! ㅎㅎ
  • 매일 장시간 렌즈 착용에 컴퓨터, 스마트폰을 자주 다뤄서 눈이 항상 피로해요. 그래서 자주 아이마스크를 쓰고 자다 보니 소모량이 커 가격도 무시할 수가 없기에 한 번 주문한 건데 싼값을 감안해도 별로예요. 처음 착용했을 때까지 느낌은 괜찮았어요. 착용감만큼은 가격이 거의 두 배인 아이마스크랑 견줘도 될 정도로 좋았거든요. 귀끈 크기도 넉넉해서 착용감도 좋고 귀 뒤가 당기는 느낌도 없고 부들부들하니 괜찮길래 뭐지? 괜찮은데? 그냥 싸서 주문했는데 기대 이상인걸? 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이 아이마스크의 문제점은 따뜻하지가 않다는 거예요. 원래 아이마스크는 개봉하고 눈에 착용하면 30초정도만 지나도 열이 서서히 올라오고 따뜻해져서 잠이 솔솔 오는 맛에 쓰는 건데 요건 따뜻해지지가 않아요ㅋㅋ 그냥 부직포 올려놓고 자는 기분... 처음에는 하나만 불량인가 생각했는데 지금 4개가량 다 사용해본 결과 만족스러울 만큼 따뜻한 게 없었어요. 안대 냅두고 굳이 아이마스크를 쓰는 이유는 따끈따끈한 온열기능과 촉촉한 수분공급인데 정작 이 기능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으면...어음... 기능이 엉망이니 아무리 가격이 싸더라도 커버치기가 어렵고 아쉬움만 남습니다. 싼맛에 쓰는 것도 효과가 있어야 쓰는 것인데 이건 좀... 왜 따뜻해지지를 못하니... 물론 뽑기 잘못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어요. 후기를 보면 괜찮다는 분들도 꽤 보이니까요^_T 그렇지만 이런 경우도 있으니 꼭 참고 후 구매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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