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팜 뉴 허그붕붕 유아욕조

플라팜 뉴 허그붕붕 유아욕조

뉴허그붕붕유아욕조(아이보리)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606개
  • 친정집이 주택이라 거실에서 난로 틀어가며 아기를 씻기고 있어요 그동안 물끓이고 온도맞추고 욕조 2개에 물맞추고 목욕후에는 들어다가 버리고 하는데 진이 다 빠져요 너무 긴 여정이랍니다 물끓이고 정리하는데 1시간 정도 걸리나봐요ㅠ 그런데 허그붕붕이랑 다라이만 있으면 한번에 해결되네요 허그붕붕에서 거품으로 다 씻기고 상체를 헹군 후 다라이에 옮겨 하체를 헹궈내요 아기가 오래 물속에 있어도 욕실이 따뜻한 집들은 이 번거로움이 없겠으나 저처럼 외풍심한 주택집은 넘 추워서 10분이상 물속에 있으면 감기들어요 허그붕붕은 시간을 단축시켜주네요 장점 1.앉는 부분이 있고 안정적이라 아기가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도 괜찮아요 물속에서 움직여도 쓰러지지 않아요 2. 서서 잡을수 있어 엉덩이를 씻기거나 상체 헹구기 좋아요 3. 물빠짐이 정말 빨라요 구멍이 크고 바닥에 딱 닿지 않아서 콸콸콸 잘 빠지네요 4. 물이 들은 욕조를 혼자 들을수 있게 양쪽에 손잡이가 있어서 혼자 할 수 있어요 5. 물온도 스티커가 숫자로 되어 있어서 보기 편리해요 몇도인지 알수 있네요 단점 1. 물받아 씻는 안쪽 사이즈와 차모앙의 외관사이즈 차이가 크네요 안과 밖의 벌어진 부분에 마감이 되어 있었더라면 물이 들어있는 요조를 번쩍들어올릴때 좀 더 안정적일거 같은데 무거운 욕조 혼자들고 물을 버리려고 바닥에 내려놓을때 휘청? 흔들려요 저처럼 씻는 곳과 물 버리는 곳이 다른 주택 집은 참고하세요ㅠㅜ 물을 많이 받으면, 들고 옮길 때 몸에 딱 지탱이 되지 않고 떠있어서 흔들흔들 힘들어요 2. 앉는 부분에 미끄럼 방지나 실리콘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앉은 채 아기발 씻기려고 아기 발을 들면 엉덩이가 미끄러져 욕조 벽에 머리나 몸을 부딪혀요 다행히 미끄덩거려도 욕조 벽이 높아 아기 머리가 부딪히지만 물속에 넘어지지는 않아요
  • 도착한 박스가 커서 놀랬는데 욕조는 사용하기 적당한 크기인거 같아요 귀여운 스티커도 함께 들어있지만 씻다보면 떨어진다기에 그냥 안붙이고 사용중이에요 욕조 앞에 있는 샤워기꽂이에 샤워기 두고 물수압때문에 세게 틀지 않으면 물이 안정적으로 담아져서 샤워기 담궈놓고 물받다가 분수놀이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아서 좋아요 무게가 좀 묵직하다 느껴지긴 하는데 오히려 가벼우면 아기 체중에 넘어질까 싶어 묵직한게 나은거같아요. 손잡이부분 날카롭다는 후기들 있던데 제껀 둥글둥글 마감처리가 잘되있었어요 마개 끼우는게 한번에 안되고 시간좀 걸려요 그래도 물은 잘 막아주네요 애기가 180일된 6개월 아기라 혼자 앉을 수 있을때 구매하려고 했는데 신생아때부터 쓰던 욕조가 너무 작게 느껴서 일찍 구매했어요 아직 혼자 앉는건 무리라서 왼손으로 잡고 오른손으로 씻기려니 힘들고 일어설수 없어서 하체를 제대로 못씻기지만 그래도 넓어진 공간에 만족하고 있어요 비누칠하고 헹구려고 샤워기틀면 아기가 무서워해서 적응기간은 좀 필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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