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그람 이라서 양은 생각보다 작긴한데 쌀ㆍ 찹쌀ㆍ현미 세종류이니 넉넉할것 같긴해요.. 10년전에 이유식할땐 쌀불려서 갈고 체에 받치고 힘들었는데 요즘 가루로 잘 나와있어서 제품 선택만 잘해주면 만드는 방법은 너무나 쉽죠..ㅎ 전용 스푼도 동봉 되면 너무 좋았은데 없으니 저울로 재어서 계량스푼으로 대중 해놓았으니 담부턴 계량스푼을 이용하는것으로 했네요. 처음이라 쌀10g,물 200ml로 만들었더니 첫 이유식 완성.. 쌀 포장지에 있는 설명방법 대로하면 엄청 되짐..ㅠㅠ 잘 익혀서 제가 먼저 맛을 보았더니 음~~별맛은 없어도 약간 고소하면서 쌀 향이 나네요.. 담엔 야채가루도 사보려고 장바니에 담아놓았네요..

생후 170일차 쌍둥이 엄마에요ㅋㅋ집에서 쌀을 갈아서 체에 내려주는걸 잘 안먹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시켰습니다ㅋㅋ 생각보다 양이 작더라구요 근데 가루로 만든 미음은 잘 먹더라구요ㅋㅋ그래서 계속 가루로 해야겠어요 쌀가루 25g 찬물 320ml 에 섞어서 끓여야 합니다 뜨거운물에는 뭉쳐서 잘 섞이지 않아서 꼭 찬물에 섞고 다 풀고 끓여야 합니다 ㅋㅋ집에서 쌀로 하려다 실패해서 샀으니까 꼭 가루사서 한번에 성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