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품질을 가진 괜찮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디자인 자체는 심플한 느낌입니다.
너무 조잡하게 생기지도 않고 그렇다고 구성이 많아 보이지도 않는 적당한 디자인입니다.
전반적으로 대학생들이 사용하기에 좋다고 느꼈습니다.
어느 정도 무거운 무게도 잘 버텨주면서 들어갈 건 다 들어갑니다.
기본적으로 14인치 노트북을 넣으면 넉넉하게 들어갈 정도입니다.
□ 편안한 끈 부분
아무리 메신저 백이라도 오래 메고 다니면 끈에 의해서 몸이 아프기 마련인데,
이 제품 같은 경우에는 끈 부분이 그렇게 아프지 않습니다.
안전벨트 커버처럼 구성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인지 폭신한 느낌이 듭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점
가방을 열려면 버클도 같이 열어야 하는데 이 버클을 항상 채우고 다니기 귀찮은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렇다고 버클을 항상 열고 다니면 덜렁대서 신경이 쓰입니다.
이건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아이가 학원을 등록했어요. 코로나 유행이후로 거의 2년만에 등록하는 학원이어서 필요한게 많더라구요 .
우선 가방이 필요하다고 해서 (학원가는 데 준비할게 많네요 ㅋ) 꼭 이 가방을 사겠다고 하더라구요.
원래는 무신사에서 주문하려고 했는데 마침 쿠팡에서 같은 브랜드가 있길래 게다가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어서 주문했어요. (무신사에서 주문한 벨트도 주문다음다음날 바로 도착했죠*^^*)
저희 아이의 경우 너무 막 가지고 다니는 스타일이라서 내용물이 쏟아질까봐 걱정했었는데 찍찍이가 있고 버클로 잠글수 있게 되어 있어서 안심입니다.
안쪽 천이 끝까지 올라와 있어서 지퍼는 없는데 괜찮아요.
그리고 바깥쪽에 지퍼부분 한개, 안쪽에도 지퍼부분이 또 있어서 usb같은 작은 소지품 넣고 다니기에 좋을 듯해요.
@지퍼로 잠기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천이 끝까지 올라와 있고 찍찍이 있고 버클 있어서 쏟아짐 걱정 노노.
@가방 뒷면과 안쪽에 지퍼부분이 있어요.그래서 중요한 소지품 넣기에도 좋네요.
@키 171에 57 체형에도 크지 않고 잘 어울려요.
@박음질도 튼튼하고 무겁지 않네요.
@자이스토리 크기는 들어가고도 남아요.
@엄마인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구입해주길 잘한것같아요.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