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리뷰를 차근 차근 올려 봅니다. ★구매가격: ￦498.000. /구매일: 2022년 6월20일. 박스 크기는 가1200×세500×폭200으로 깔끔 합니다. 내부 스티로폼이 단 한군데도 파손 없이 왔습니다. ★(이전 네번의 다른 제품들은 엉망이었거든요.) 본체 조립후에 보니까 생각보다 많이 큽니다. 기존 킥보드 보다 길이가20cm 정도커서 일반자동차 트렁크에 겨우 들어갑니다.(대리운전시 불편해요) ★---------------------------------어플 설치. 제일 먼저 "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를 연결해서 기기를 활성화 시키면 일차적 준비가 완료됩니다. QR 코드 인식으로 조금 복잡해서 어렵게 설치했네요. ★(기기 활성화는 충전중에는 불가능 합니다.) 배터리 충전상태는 13%로 도착해서 곧바로 충전을 시작 했습니다. (중간에 잠깐 코드를 빼고 활성화시킴) ★(충전중 화면에 충전량이 디지털로 정확하게 나타남.) 충전시간은 13%에서 100%까지(약06시간)걸립니다. ★기기는 완충 후 시승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앱 화면상 100%. PM:7시에 '완충' 되었네요. 13%~100%까지 여섯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길어요) ★배터리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앱에서 완충률을 100% 이하로 제한 하도록 권해서 95%로 내렸습니다. ★앞으로 95% 에서 완충을 알려 주게 됩니다. ( 첫 충전이라서 100%로충전. 배터리 상태 확인차 ) ---주행 리뷰는 갑자기 비가 내려서 내일 하겠습니다. ★------------------------(6월21일 주행 테스트) 날씨가 너무 뜨거워져서 잠깐 마실을 다녀오는걸로 간단한 시승 테스트를 해 보았습니다. 승차감은 그닥 나쁘지 않았으며 쇼바가 약하지만 타이어가 커서 보통의 방지턱은 쉽게 넘어갑니다. 동네에 흔히 있는 낮은 언덕도 편하게 오르네요. 그립식 브레이크만 4~5년 타다보니 버튼식 브레이크는 적응에 시간이 좀더(쪼끔) 걸릴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속만 안하면 브레이크는 안전하게 잡힙니다. 악셀 역시 버튼식이라서 크루즈 기능을 사용해서 조금씩 엄지 손가락이 편해지도록 해야겠네요. 킥앤고 방식이라서 발로 살짝 밀고나서 악셀을 누르면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진행이 가능하네요. 왼손은"항상"브레이크를 사용할 준비가 필요 합니다. ★모든 사용 방식은 익숙해지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총평 : 대리운전용 으로 사용하고싶지만 많이 크네요. (경차와 소형차에는 크기에 제한을 받을듯.) 무게도 20kg 정도로 약간 무거운 편이구요 "앱"으로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어서 좋지만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도난의 위험성이 큽니다. 그러나 마감,재질,견고성,디자인이 뛰어납니다. 일반 제품들과는 "비교 조차" 하시면 안됩니다. 가격도 498.000원 이면 나쁘지 않네요. 가격은 변동이 있으니까 저렴할때 사세요.^^ ★안전모 꼭 쓰시고 과속이나 2인 탑승은 하지 마세요. 나중에 상세한 시승기를 울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매의 고수 였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무겁습니다. 운행거리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기대보다는 좋습니다. 앱도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잠금 장치가 없는 것은 단점입니다. 앱으로 잠그게 되어 있어서 다수 사용자가 공유하기 불편합니다. 내구성은 아직 30KM 정도 운행해봐서 잘모르겠습니다. 나름 튼튼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