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체험단으로 ‘딩동펫 반려동물 미끄럼방지 롤매트, 그레이 헤링본, 1100*1000*15㎜’ 상품 체험 후 상품평을 작성합니다. 11개월령의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집사입니다. 저희집 고양이 치비는 몸무게가 5.22㎏으로 거의 성묘급이지만 밤이면 밤마다 낮이면 낮마다 날다람쥐로 빙의해 휭- 휘익- 휭- 우다다를 즐기는 마음만은 아깽이입니다. 아빠 아기라서 주로 남편이 같이 놀아주는데 하루는 치비가 우다다를 하다 카펫이 깔려 있지 않은 곳에서 미끄러져 다리가 약간 비끗한 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별다른 문제는 없었지만 앞으로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본 상품을 체험해보게 되었습니다. ‘딩동펫 반려동물 미끄럼방지 롤매트, 그레이 헤링본, 1100*1000*15㎜’ 제품 사용 후 장단점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보았습니다. 구매시 참고바랍니다. ●장점 1. 도톰한 두께감(15㎜)으로 소음저감과 충격흡수 또 반려동물의 관절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2. 폭신폭신하다기보다는 단단한 편이라 그런지 기존 사용 매트 대비 걸을 때마다 뽀드득 뽀드득하고 나는 소리가 적다. 3. 발에 닿는 느낌이 좋다. 4. 디자인이 깔끔하고 심플하다. 5. 청소기 사용시 잘 밀리지 않는다. 6. 반려동물용품이지만 카펫을 깔아두기 애매한 장소(물이 튀는 주방 등)에 설치해 사용하기에도 좋다. 7. 오염이 묻어도 카페트 대비 쉽게 지울 수 있어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단점 1. 가볍게 사용할 매트로는 가격면에서 조금 부담스럽다. 2. 새 제품 특유의 아주 미미한 화학취가 있는데 11일 동안 냄새 제거에 충분한 노력을 기울여도 쉽사리 사라지지 않는다. 3. 미끄러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4. 뭐든 물어뜯고 잘라 꿀꺽 삼키는 성향의 반려묘라면 이 매트도 뜯어먹을 우려가 있다. 5. 원하는 크기로 깨끗하게 자르기가 힘들다. 6. 카페트 대비 오염 제거가 쉬운 편이기는 하지만 빨간 양념 자국이나 주방 설치시 기름때 제거는 여전히 힘들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 거실 전체에 애견매트가 다 깔려있지만 방문 앞쪽에 매트가 없는 공간이 있었어요 이번 체험단이란 좋은 기회를 통해 애견 매트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 배송은 긴 포장 상자 안에 매트가 그냥 말아서 들어 있었어요 매트가 봉지로 한번 더 포장되어 안에 들어 있으면 더 좋겠더라구요 - 크기가 1100 x 1000 사이즈라 작은 줄은 알았지만 작아요 큰 발매트 같은 느낌?! 꼭 사이즈 확인해 보시고 주문하시길 바래요 그래도 두께가 있어서 푹신푹신하고 애들 발자국 남는 것도 귀여워요~ 장점으로는 충격 분산이 가능한 안전감 있는 쿠션으로 충격 완화와 진동, 소음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해물질 검출 안전기준을 통과한 인증된 제품으로 라돈 안심인증까지 안전하게 만들었다고 나와 있더라구요 디자인도 헤링본으로 심플하면서 예뻐요 뒷면은 미끄럼방지로 진한 회색에 무늬가 있어요 확실히 그냥 바닥 보다는 매트를 한 쪽을 애들이 덜 미끄러워 하고 방수와 스크래치에도 강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 아쉬운점은 이 사이즈 상품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매트 끝부분들이 쿠션이 다 보여서 아쉽더라구요 (두께 때문일까요?) 또 작은 사이즈는 애들이 우다다를 많이 하신다면 매트가 밀려 나가실 수 있어요 저희 집 반려견 두마리가 7kg대인데 둘이 우다다하다가 매트가 밀리더라구요 (매트가 조금만 커도 매트 무게로 밀리지는 않을 것 같긴해요) - 이 글이 구매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