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메고다닐 아이 나들이용 가방으로 급하게 주문했어요!
바느질 마감이 군데군데 불량으로 보일만큼 지저분하게 되있었는데
천년만년 메고 다닐 가방이 아니니 그냥 사용하자 싶어
벌어지면 꿰매줄 생각으로 조심조심 튀어나온 실밥 컷팅했네요
키 133cm 표준체형 아이인데 많이 작아보이지 않고 귀엽네요
3way라 백팩 크로스백 슬링백 자유롭게 사용 가능해서
더 좋은것 같아요
바느질만 깨끗하게 깔끔하게 되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아이가 맘에들어하니 그걸로 됐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