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드 이지슬라이드 안전문

아가드 이지슬라이드 안전문

[아가드]이지슬라이드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2개
  • 강아지를 키우는 집이라면 필수로 설치하고 있는 안전문! 지난달에 소형사이즈를 화장실에 설치했는데, 너무 편했기에 작은방에도 하나 더 설치하려고 했는데 마침 딱 품절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한달을 기다린끝에 입고가 되어 바로 주문했어요~ 다른걸로 살 수도 있었지만 이미 한 번 설치해보니 간단했고 사용감도 하나로 통일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새로 입고될때까지 기다리게 되었는데, 상품을 받아보니 재고품이 아닌 새제품이라 깨끗하고 깔끔해서 기다리길 잘했다 싶었어요. 설치는 지난번에 해봐서 설명서를 보지 않고도 쉽게 가능했는데요 아래부분에 묶여있는 끈은 절대 미리 제거하지 말고 사이에 끼어있는 박스안의 부품만 꺼내주면 됩니다. 사실 봉지안에도 자잘한 부품몇개가 들어있는데 그건 사용할일이 없더라구요. 네개의 고정나사만 잘 꺼내서 위아래 쑥쑥 넣어준 뒤 문에 각도를 잘 맞춰주고 살살 돌려줍니다. 아래쪽은 쉽게 고정되어서 살짝 고정해놓고 윗부분부터 제대로 맞춰주었어요. 윗부분은 벌어져있는데 맞물릴때까지 돌려줘야해서 힘을 좀 주어야 하더라구요. 힘있게 양쪽을 돌려서 문이 잘 맞닿은것 같으면 아래쪽에 끈을 풀어주고 문이 잘열리는지 확인해줘요. 생각보다 너무 꽉 맞게 하면 문이 잘 안열리고 닫혀서 나사를 다시 살짝 풀어주니 부드럽게 열고 닫히더라구요. 윗부분이 잘 맞으면 아래쪽도 좀더 힘을 주어 고정시켜주면 설치는 끝나요~ 정말 간단하고 시간도 얼마 안걸려서 좋았어요. 문을 열려면 아래쪽버튼을 먼저 살짝 누른뒤 위쪽을 눌러줘요. 한달전에 산 화장실용은 좀 퍽퍽하고 누를때 소리가 좀 났었는데, 이번에 산건 새거라 그런지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소리도 작고 열리는것도 더 부드럽게 느껴졌어요. 사실 화장실문도 매번 여닫고 들어가기 귀찮아서 완전히 닫지 않고 살짝 걸쳐놓고 완전히 닫지 않아요. 그러면 그냥 밀고 들어가면 되어서 좀 더 간편하더라구요. 모든 안전문이 그냥 밀고들어가게 되있는버젼은 없어서 처음살때도 불편할까봐 고민이 많았는데, 생각보다는 적응이 잘 되고 문여는게 어렵지 않았어요. 설치하고 나니 문앞을 울타리로 막아놓았을때보다 깨끗하고 좋네요~
  • 처음에 문여는 방식때문에 이것저것 골라보다가 구매를 포기하기를 반복했는데 이번에 화장실부터 달아보기로하고 시범삼아 구매를 하게되었어요. 집에 8개월된 포메아가가 있는데 화장실을 너무 좋아해서 목욕할때도 스스로 들어가는 아이라 가릴수있는 문이 꼭 필요했거든요. 녹이 슬었다는 리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도착해보니 손잡이쪽에 약간 묻어있고 전체적으로 깨끗해서 다행이었어요. 설치도 네군데 모서리에 나사만 집어넣고 돌려주면 되서 손쉽게 마무리했네요. 제가 손에 힘이 약한편인데도 어려움없이 나사를 끝까지돌렸어요~ 한 오분만에 설치끝내고 손잡이를 열어보는데 처음에는 뻑뻑하고 소리도 커서 신경쓰였는데 하루정도 지나니까 문 손잡이도 부드러워지고 소리는 위쪽 손잡이 놓을때랑 문 닫힐때 정도? 성인만 사는 우리집은 그리 거슬리지 않았지만 조용한 밤중이나 아기있는집은 소리가 좀 거슬릴것 같아요. 그래도 다른문은 위로 당겨서 열어야 하는데 이건 그냥 밀고여닫는게 가능해서 편리해서 만족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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