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아 라스트 벨벳 립 틴트 5g

삐아 라스트 벨벳 립 틴트 5g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44개
  • 이번 추석때 오랜만에 화장하려하니 재대로된게 없도라구여.. 날짜가 지났거나 말라 비틀어졌거나 냄새나거나..ㅋㅋ 화장 안한지가 오래되었지만 어디나갈때 입술은 필수라 틴트를 자주 구매했었는데 마스크로 입까지 막아버린지 오래라 틴트마저도 오래되었네용ㅋㅋ 집에있던것도 오래되었고.. 자주 구매하던 상품도 단종되서 못찾겠고..ㅋㅋ 저는 원래 페ㄹ페ㄹ 심쿵주의에 중독되서 쌓아놓고 써왔었는데 이제와서 바꾸려니 너무 고민되더라구요ㅠㅠ 일단 웜톤에 쨍한 다홍빛이 어울린다 생각하여 써온거라 결국은 또 비슷한 컬러를 찾아야겠다 생각해서 찾은게 요거에용! ➡️ 정말 이거는 이름대로 생기갑이네요.. 생기갑...!!! 옅게 바르면 정말 말그대로 화장기가 아닌 생기있어 보이는? 그런 컬러에요! 완전 맘에 들어요♡ ➡️ 저는 약간 물틴트까지는 아니지만 가볍게 발리는게 좋은데 요건 좀 되직?해서 그건 좀 아쉽네요ㅠㅠ 개인적으로는 가벼운게 더 익숙하게 써와서 가벼운것보다 되직한건 더 디테일하게 신경써야하는 좀 더 귀찮은? 그런느낌이 있거든용ㅋㅋ ➡️ 비교 사진에서 보이는것처럼 바르자마자 컬러가 다홍보다는 레드에 가깝다 싶었는데 살짝 지우니 착색 컬러는 찐한 다홍빛이라 더더더더 맘에 들어요! 이걸 원했거등여! 오히려 전에 쓰던 심쿵주의라는 컬러는 처음 바를땐 쨍한 다홍인데 착색되는 컬러가 핑크색이 되어버려서 그게 너무 아쉬웠었거든요,. 생기갑 컬러가 제가 딱 원하던 컬러라서 정착템을 찾은듯하네여 되직한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넘나 뿌듯뿌듯 합니당.. ♡ 마스크때문에 입을 막아버려서 틴트를 언제 다 쓸지 모르겠지만.. 암튼 다 쓰게되면 다시 올게여..♡
  • 이 제품은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 엄마의 최애 제품입니다. 최애로 등극한 가장 큰 이유 두가지를 꼽자면 첫째로는 무난한 발색이고 둘째로는 잘 지워지지 않기 때문인데요. 삐아 제품을 다양하게 사용해봤고, 그 중에서도 립 제품은 정말 이것저것 사용해 봤는데 이 제품은 꽤 초기에 출시된 제품이라 최근 제품에 비해 아쉬운 점들도 있지만 컬러나 틴티드 기능만큼은 참 괜찮은 것 같아요. 굉장히 착 달라붙으면서 발리는 벨벳 텍스처이구요. 색은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하게 발색되는 편이라 여러 번 덧바르지 않아도 돼서 편리합니다. 벨벳 텍스처이다 보니까 당연히 바르고 나서의 질감은 보송보송한 편이에요. 글로시한 느낌은 전혀 없는 편이라 매트한 질감의 립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스타일입니다. 진지보스는 코랄 브라운 컬러인데요. 삐아 제품이 대체로 컬러가 굉장히 강력한(?) 그런 제품이 많은데 이 제품은 좀 무난히 바를 수 있는 컬러같아요. 발색은 잘 되는 편이지만 색이 브라운 컬러가 섞여있어서 굉장히 차분해 보이는 그런 색입니다. 가을에 바르기에도 무난한 컬러 같고, 웜톤이신 분들이 바르면 아마 착붙 컬러이지 않을까 싶어요. 밥 먹고 나서도 입술에 잘 남아있는 편이라 엄마는 그 점이 가장 맘에 든다고 하시는데요. 글로시하지 않아서 묻어남이 덜한 편이고, 식사를 하면서 이리저리 지워져도 립 틴트이다보니 입술엔 어느 정도 착색되는 편입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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