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을 발로 밟아 여는 제품은 식탁에 앉아서 버리려면
일부러 쓰레기통 앞에 가서 버려야하는 단점이 있어
이제품을 보자마자 와우 이건 사야해 싶어 바로 구매했어요ㅎㅎ
제가 딱 원하는 제품 이였거든요 ㅎㅎ
그동안 써보니 우선 자동으로 열리는 제품 !
역시나 좋습니다 ㅎㅎ
의자에 앉아서도 음식을 만들다가도 손으로 휙하면 바로 조개가 입을 열듯 활짝 열어주니 발로 밟는 제품보다도 너무 편해서 너무 만족했어요
그런데 쓰다보니 조금 불편한 문제들이 있네요 ㅠ.ㅠ
1. 쓰레기통 근처를 지나다보면 자주 열렸다 닫혔다 합니다
인사를 하는듯 반겨줘서 좋긴한데 불필요한 에너지를 계속 사용하게 되네요
2. 쓰레기가 차면 봉투를 꺼내기가 너무 힘들다 !
쓰레기가 차서 꺼내려고 하면 안쪽 플라스틱에 걸려서 봉투 빼기가 늘 어려워요.... ㅠ.ㅠ
(저는 쓰레기통 안쪽 플라스틱을 제거해서 뺀 상태로 쓰고있어요 )
3. 초파리 발생시 쓰레기통이 서식지가 됩니다 ......
과일을 많이 사는 집이라 가끔 초파리가 생길때가 있어요
그런데 와 ....... 이건 완전 초파리 서식지입니다
초파리가 뚜껑이 닫겨도 어떻게 틈새로 들락 날락 거리고
쓰레기통 안쪽 체크 모양의 플라스틱 사이사이에 알을 겁나 까놓네요...
초파리를 인지 못하다가 어느날 보여서 열어보니 산란장이 되어있었어요 ㅠㅠ 약뿌리고 안쪽 플라스틱은 장점보다 단점이 너무 많아 제거 하고 쓰는데도 초파리 박멸하고나서 또 초파리 나오니 다시 초토화 ...
다시 초토화 .... 그냥 초파리 호텔같아요
이전에 오픈된 쓰레기통을 썼을때는 이런적이 없었거든요
쓰레기통 청소싹하고 나서 중간에 다시 오픈된 기존 쓰레기통으로 잠깐 사용하니 다시 괜찮다가 이걸로 바꾸면 또 그렇고해서 그게 좀 스트레스에요 ㅠㅠ
저는 자동으로 열어주는 기능이 저에겐 너무나 큰 장점이라
계속 사용은 하고 있는데
그만큼 스트레스도 같이 받고 있네요 ㅠㅠ
언제까지 인내하며 사용할지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30리터한개와 20리터 두개 구매 했습니당.
택배는 무지 빨리왔습니다.
근데 30리터 꺼냈는데 안쪽 부품이 깨져있더라구요..
바로 폰으로 반품신청했어요.
그리고 담날?? 바로 도착했어요..
몇일 기다리겠구나 생각했는데~~으흐흐흐흐 기분이 어찌나좋은지^^
안에 건전지 까지 다 들어있어서 비닐만 벗기고 스위치 하나 키면 완성~^^
건전지없는줄알고 미리 사다놓았는데... 건전지는 3개 들어가네요.^^
사장님의 센스?? 멋지네요.ㅋㅋㅋ
6개월까지 쓸수있다고 하네요..그래도 미리 미리 바꿔주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분리수거 할라고 샀는데
일단 처음 구매라 혹시 몰라 3개만 구입했네요..
근데 너무 좋네요...^^으흐흐흐 세상 참 좋아졌다요~~~~으흐흐흐
더 구매해야겠네요~~~^^ 분리수거 하려면.ㅋㅋ
30리터짜리는 마트에서 싼 비닐사서 넣었어요.20리터는 안맞아서~^^
분리수거니깐 종양제봉투넣긴 아까우니~~^^
어쨋든 맘에 쏙 듭니당... 잘받았습니당..^^
강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