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소소한 집콕취미를 찾다가
요즘 행운목도 키워보고, 방울토마토도 키워보고
재미가 생겨서 이번에는 직접 키워서 먹을수 있는
상추를 한번 키워보기로 했다.
누구나 쉽게 집에서 키울수 있도록
흙, 화분, 씨앗, 설명서 튼튼한 박스에 배송되어져와서 손쉽게 할수 있다.
나의 베란다에 상추가 자랄 생각하니 신기방기
그런데 조금 실수했던게 씨앗을 한꺼번에 많이 넣어서
나중에 한번 손을 봐야 할꺼같다 ㅠㅠ
그래도 빠른시간에 이렇게 쑥쑥 자라주니 얼마나 행복하게요 ㅎㅎㅎ
1-2달뒤에 먹을수 있다고 하니 그때까지 잘 자라주길
요번 상추심기 성공하면 다른것도 해봐야지
번창하세요
상추는 키우기가 쉬운 식물이라 초보인 사람과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취미용으로 하기 좋은 구성인 것 같습니다.
저는 달팽이를 키우고 있어 먹이를 주기 위해 구매했습니다.
무언가를 심고 관리해서 재배하는 일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했으나,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도록 사마토, 흙, 화분, 씨앗 등 구성이 잘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설명서대로 한 구멍에 씨앗 2~3개씩 넣었고 물을 듬뿍 주었더니 3일 정도 지난 후 싹이 났습니다. 물론 싹이 트이지 않은 씨앗도 있어서 그건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진은 씨앗 심고 약 10일정도 지난 후 모습입니다.
상추와는 별개로 냉장고에 있는 뿌리있는 파를 잘라서 심어봤는데 하루만에 맨 위쪽으로 초록파가 쑥쑥 자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마트에서 뿌리있는 파 사서 이렇게 심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