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선물로 받았던 화초가 죽고 비어있는 화분을 버리려고 했는데
쿠팡에서 식재료 주문하다가 홀리듯 클릭했는데 후기도 별로 없는데 왜 질렀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 우연히 구입을 하게 됐는데요.
문앞에 제 키만한 박스가 있어서 놀랐네요 ㅋㅋ
후기에서 봤을때 저정도 크기는 아니였던 것 같은디 잘못온거 아닌가요 ㅋㅋㅋ
하여튼 뜯어보자마자 식알못인 제가 봐도 싱싱한 느낌??이 들어서 인터넷 찾아보며 바로 분갈이 성공(?)했어요 ㅎㅎㅎㅎ 와 뿌듯 ㅋㅋㅋㅋㅋ
뭔가 텅 빈 느낌이였는데 인테리어라도 한 느낌이 들고 집 분위기가 확 달라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요거 잎이 하나씩 돌돌 말려 나오는 식물이라서 키우는 재미를 저도 한번 느껴보려합니다
후기가 없어서 정성껏 사진 찍어서 남겨보아요.
외관으로 보면 고민하지 말고 주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오래오래 살아줘야할텐데 한달정도 더 키워보고 다시 후기 남기러 올게요
잎도 많고 싱싱합니다.
분갈이 해야해서 조금 걱정이긴하지만
배송오면서 식물이 상하지도 않았고
풍성하고 맘에들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