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용품으로 욕조로 안샀어서;; 조리원에서 부랴부랴 주문했답니다
그래도 쿠팡은 빠른 배송으로 저를 안심시켜주었어요ㅎㅎ
아이 목욕시킬때 온도표시가 되면 편하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처음엔 사실 탕온계로 확인하면서 써야 맘이 놓이더라구요ㅋ
초보맘이라 어찌나 모든게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던지..
그래도 좀 지나니 욕조 온도계만 봐도 물온도가 감이 오더라구요.
매일 하다보면 곧 손이 온도계가 됩니다ㅎㅎㅎ
처음엔 온도계부분이 까맣게 되어있다가 온도에 맞게
색이 변하더라구요. 38~39도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는데..
욕조 온도계에 40이 빨갛게 변하면 좀 뜨거울수도 있어요.
식으면 또 그 온도 이상인 숫자 부분은 까맣게 변하니 보기 편해요ㅎ
크기가 작아서 신생아때만 쓸 수있겠거니 했는데..
지금 8개월 된 아가 씻기고 헹궈줄때 아직도 잘 쓰고있어요ㅋ
넉넉하지 않아도 앉아서 발장구치고 놀정도는 되구요.
빠질염려없는 사이즈라 잘 놀아서 앉혀두고 사용하게되네요.
크기도 공간차지안하고 괜찮아요. 디자인도 예뻐요~~
어디 걸어둘 수 있는 고리나 구멍은 별도로 없으니 참고하세요^^
혼자서 아기씻기는데 씽크대에 딱이에요 아기도 들어가서 잘놀구요 첫째때는 친구가 쓰던거 받아쓰고 좋아서 또 샀어요 비싼 육아용품 무겁고 혼자들기 힘든거 말고 이거 쓰세요 아기가 돌 지나도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