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는 분유 한번도 다른 분유
시도한적없어요
산부인과에서 집에 와서부터 쭈욱
일동후디스 산양분유만 먹이고 있습니다
9개월이지나 곧 10개월 돼가는
먹성좋은 울집 둘째~~~
이유식 하루 3번 꼭 먹어도 분유는 돌까지
먹어야 하니 ~~~가격 살짝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산양분유가 좋다고 해서
믿음이 가는 일동후디스 산양분유로 선택했어요
일동후디스 산양분유는
6개월에 한번씩 교체해줍니다
43도 물에 샤르르 잘 녹아요
처음 개봉했을때는 진짜 눈 같아요
뽀드득 뽀드득 느낌이에요
산양유는 단백질이 풍부한걸로 알고 있어요
그만큼 좀 더 좋겠졍 ~
꾸준히 먹으면서 거부감 없이
배탈없이 잘 먹고 있어서
분유 졸업까지는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후디스산양분유만 먹일 생각입니다
후디스 산양분유로 갈아탄지 한달이 다 되어 가네요.
6개월 접어들고 변경 해서 현재 6개월28일 아기 입니다.
분유 바꾸고 아기가 거부감 없이 아주 잘 먹어줘서 참 다행이지 싶어요.
태어나서 타사산양분유를 먹이다가 120일 부터 일반분유로 먹였었는데 일반분유를 먹이고 변양상도 묽고 살이 잘 찌지 않는거 같아서 6개월 되면서 다시 산양분유로 갈아 탔어요!
주변에서 산양분유 좋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
갈아타서 거의 한달정도 먹여본 결과 한가지만 빼고 마음에 들어요!
한가지 단점은 50도 물에서 녹이고 식혀서 먹여야 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ㅠㅠ
타사 분유는 분유포트 온도인 40도나 43도에서 후리릭 녹았었는데 후디스 산양분유는 43도에서 녹여보니 마지막쯤에 덩어리가 약간씩 남더라구요.
그래서 50도 물에서 녹인 뒤 식혀서 먹이고 있어요.
이런 번거로움 쯤이야 아기가 잘 먹어주니 참을수 있어요 ㅎㅎㅎㅎ
가루 입자는 고운편이고 맛은 제가 먹어보니 고소하고 맛있네요^^
아기 몸무게도 8.8kg로 잘 늘고 있고 무엇보다 황금변을 하루에 1-2회 보고 있네요 ㅎㅎ
쿠팡 배송은 역시 빠르고 포장도 꼼꼼해서 분유가 찌그러 진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후디스 산양분유 강력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