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키로짜리랑 2키로짜리샀는데 두제품 두께차이! 1.5키로짜리는 아직 안써봐서 모르겠구요. 저는 원래 호텔침구처럼 바시락거리는거 너무좋아했어서 행복해요.. 이불 일부러 바스락거리면서자구요. 폭신하구 따듯해요. 더 도톰한건 겨울에만 덮을수있을것같아요 ㅠㅠ 날더 더워지면 1.5키로짜리 덮으려구요. 체온유지가 잘되는것같아요. 전기장판튼줄알았어욬ㅋㅋㅋㅋㅋ ;;; 저희개도 너무 좋아해요 . 바시락 거리는것도 너무좋아하고 , 눈뒤집혀서 코까지골면서 자더라구요..........많이 푸근한가봐요. 이런적 처음이라 놀랬어요.. 극세사에 두툼한이불이며 다른이불들에선 그렇게까지 뻗어서 잔적없는데... ㅎㅎ.....ㅎㅎㅎㅎ;; 근데 오자마자 그냥 덮고잤는데 먼지가 심한가봐요. 친구랑 저랑 계속 재채기중이에요. 저도 목아픈게 느껴질정도긴해요! 저는 별신경안쓰지만 친구는 천식끼있는데 애가 쿨럭대고 목아프다하고 숨넘어가게 쿨럭거려요...ㅜㅜ 몸이 간지럽다고도하더라구요. (먼지알러지있음) 먼지가 심한가봐요..ㅜㅠ 세탁방법 아직 안찾아봤는데 세탁해서 쓰셔야할것같아요~.~

이불커버 안씨우면 안됩니다.검은 털이 너무 선명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