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서 그냥 이것저것 사 먹이다가
우연히 아이음료별로 성분표를 보게 됐어요~
(뽀로로음료랑 비슷한것들 중)
그러다 왜 뽀로로인지 알겠더라구요~
저렴한음료들 성분이 엉망인게 넘 많은데
생각없이 아이가 원하는걸 고르게 했다는걸 후회 했네요~
아이가 둘이라서 외출할 때 4개 6개 사는 날이 많은데
그렇게 수량이 많아질 수록 가격차이가 많이나니
돈 아깝다는 생각에
쿠팡이 마트나 편의점보다 저렴하길래 구입했어요~
사과랑 샤인머스켓을 제일 좋아하는데
두가지만 섞어 놓은건 안보여서 선택의 여지도 없었고
뽀로로 젤리를 처음 봤는데 구성에 있길래
주문 해봤네요~
젤리는 아이 둘 다 안 먹으려 해요~
입에 오물거리다 뱉어 버렸어요ㅠ
그래도 음료는 좋아하니 굿굿!!
다만!!
박스에 CJ대한통운이라고 인쇄 되어 있어서
뭐지? 쿠팡에서 오는거 아닌가? 했는데
송장은 쿠팡이 맞아요ㅋ
또 박스에 가득차는 크기가 아니라서
속에서 다 흔들려 뒤죽박죽이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쿠팡은 포장과 베송에도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2박3일 유아3명 음료수로 먹으려고 구매했습니다.
많긴하지만 여기저기 다니면서 음료수 구매하지 않고 하나씩 들고다니면서 줬습니다.
나가서 사면 2천원씩인데 너무비싸기도하고 거기서 사면 넘 아깝더라구요
맛도 여러가지 아니구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뽀로로라 구매했는데, 이번휴가때도 잘 마셨습니다,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