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부분적으로 반곱슬과 곱슬이 섞여있는 타입이라서 항상 아침마다 머리를 감고 드라이를 하고나면.. 이건 뭐 감아서 부시시한 머리인지, 원래 그런 머리인지 구분이 안감;; 왠만한 왁스, 헤어젤, 헤어스프레이 다 사용은 해봤지만 결과는 항상 거기서거기.. 냄새가 독하거나, 끈적거리거나, 왁스 바른 후 하얀 가루가 생긴다거나 하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는데, 이 왁스는 그런 현상이 전혀 발행하지 않음!! 출근하기 전에 진짜 엄청 조금만 덜어서 머리에 쓱쓱 발랐는데도 너무 잘되고, 부시시한 잔머리가 깔끔해져서 출근하는데 기분이 너무 좋앟으뮤ㅠ [장점] 1. 튜브 타입이라서 여기저기 안튀게 바를 수 있음 2. 향이 전혀 안독하고, 왁스 제형도 부드러운 크림같음 3. 아침에 소량으로 세팅을 해도 퇴근하고 집 갈때까지 유지됨 (그런데 머리 떡지거나 하는거 1도없음) 4. 머리 감으면 자연스럽게 씻겨나감!! 이렇게 많은 장점을 갖고 있지만, 물론 단점아닌 단점도 있다ㅠㅠ [단점] 1. 차가운데 두면 튜브를 눌러서 짜내기가 힘듬 (이건 모든 튜브타입의 공통단점....ㅠㅠ) 2. 너무커서 언제 다쓰지 하면서 '이 가격에 이정도를 팔면 남나..'싶음;;;; 양도 많은데 이 가격이면...아니 남긴 남아요???? 나는 좋다만...ㅠㅠ

머리카락에 힘이 떨어지는거 같아.. 독한 헤어스프레이 제품 보다는 머리에 덜독한 왁스를 골르다가 선택한제품. 1개가격에 하나더까지 2개를 보내주심니다. 처음 받아서 보통 그러하듯이 땅콩알 크기만큼 짜서 발라보니 양이 많아요. 남성 짦은 머리 라면 땅콩알 3분1이나 반만 사용.해도 적당할듯 합니다. 그만큼 2통다사용하려면 한참 걸리겠어요. 1개는 집에 1개는 사무실에 비치하고 사용합니다. 머리카락 잡아주고 고정해주는 정도는 대부분에 왁스가 그러하듯 헤어스프레이만큼에 힘은 없어요. 허나 부드럽게 윤기나서 번질거리지 않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정리가 됩니다. 제품 품질 성능 좋코 많은양에 저렴한 가격까지 가성비 아주 높은 제품 추천할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