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는 축구양말생각하서 5mm 크게 했는데,
딱 잘 맞는 듯 합니다.
재질도 디자인도 나쁘지 않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도 대부분 메이드 인 차이나.
메이드 인 베트남.
전문가 아니면 가성비제품도 대부분 질이 괜찮습니다.
[낫소]
대한민국의 스포츠용품 브랜드이다. 한때 세계 4대 테니스공 메이커였으며, 주로 축구공, 테니스공, 농구공 등을 생산하며 저가 의류에서도 이 브랜드를 볼 수 있다.
1971년에 세방물산이란 이름으로 설립되어 1978년에 낫소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순우리말 낫다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1990년 초반까진 부천에 공장과 본사가 있었는데 1990년대에 인건비 문제로 인도네시아로 공장을 옮기고 본사만 경기도 고양시에 자리잡고 있다.
2000년대 초반엔 테니스기업 GAMMA(미국)와 FISCHER TENNIS(오스트리아)를 런칭했었으며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테니스 메이저 브랜드 BABOLAT(프랑스)를 런칭했었다. 세계 메이저 브랜드 Wilson (미국), Babolat (프랑스), Head (오스트리아)의 테니스볼을 국내와 낫소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OEM 및 ODM 생산한 적이 있다.
축구 부분에선 한국 최초로 칼라와 라텍스소재를 사용한 '칼라 라텍스 축구공' 돌파 태극 21을 개발 및 생산했다.
주로 공을 주력으로 만들어내고 있는데, 테니스 그랜드 슬램인 호주 오픈 공인구로 1988년 낫소 테니스 공이 지정된 바 있다.
축구공 '투지'는 2020년까지 FA컵과 K3리그, U리그, 초중고 주말리그 공인구로 사용되었으며, 아마추어 레벨에서 쓰기엔 아디다스와 나이키 공보다 내구성이나 가성비면에서 더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외 운동화도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각종 패딩도 만들고 있다. 낫소스포츠 창업주의 부주의한 결정에 현재는 다른 기업에게 인수합병 되어있는 상태이다.
족구용품으로는 최상급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브랜드이다. 족구공, 족구화 모두 최상급으로 스타스포츠와 막상막하라는 것이 중론.
다이소에서 파는 5천 원짜리 실내화에 Nassau 뱃지가 부착되어 있는 걸로 보아 낫소 것인 듯하다.
낫소 회장은 창업주 포함 지금까지 총 3번 바뀌었다. 낫소골프(서울낫소)와 사업 영역이 겹친다. 낫소골프 창업주와 낫소스포츠의 창업주는 형제 사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