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봇 물걸레 로봇청소기 쓰리스핀

에브리봇 물걸레 로봇청소기 쓰리스핀

쓰리스핀(TS300)

상품 기본 정보

사용자 후기

2개
  •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이번에 어머님께서 다리수술을 하셨는데 조금 편하게 해드리고자 어머님 선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엣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엣지도 만족스럽게 사용중이라서 엣지랑 쓰리스핀중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저희집은 18평정도라서 엣지로도 충분한데 어머님집은 저희집보다 크기도 하고 엣지는 물통을 탈착할때 물통 꼽을때는 쉬운데 물통 뺄때 가끔 힘줘서 빼야될때가 있어요. 저도 가끔 버벅 거릴때가 있어서 ㅎㅎ;; 쓰리스핀은 엣지보다 더 쉽게 물을 넣을수 있더라구요. 결정적으로 두가지를 고민하는중에 갑자기 금액이 30만원으로 떨어졌길래 바로 구매했어요! 엣지보다 더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리모컨이 있어서 멀리서도 작동을 시킬수 있고 물통 탈착하는 부분이 쉬워서 어른들이 쓰시기에도 편리했고 복잡해 보이지 않아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리모컨은 보통 발이 달려있죠?ㅎㅎ 찾아도 없을때가 있는데 리모컨이 없을때는 본체 전원을 켜고 전원버튼을 살짝 한번 더 누르면 자동청소로 작동되요. 배터리가 방전될때까지 돌아갑니다~ 작동중 살짝 누르면 일시정지, 다시 살짝 누르면 청소 작동, 꾹~ 누르면 전원을 끌수있어요. 충전하는 방법도 그냥 충전기위에 올려만 두면 되요. 어머니께서 너무 좋아하시고 신기해 하셨어요 ^^ 세상 참 좋아졌다고.. 정말 로봇이 청소하는 시대가 왔다며 ㅎㅎ 이제 무릎꿇고 걸레질 안하셔도 된다고 좋아하시는데 그 모습에 한편으론 죄송스러웠네요 ... 왜 이제 사드렸나 싶어서요 ㅠㅠ 엣지높이는 13.6cm이고 쓰리스핀은 9.9cm입니다. 높이가 많이 낮아져서 쇼파,침대,가구 밑을 엣지보다 더 쉽게 여러곳을 들어갔다 나오네요^^ 엣지는 상단 손잡이 부분쪽이 가구에 긁혀서 스크래치가 많이 생기던데 쓰리스핀은 높이가 낮다보니 엣지보다 긁히는게 덜하겠어요! 그리고 엣지보다 가구를 확실히 덜 박긴하는데 그래도 박긴 박아요..ㅎㅎ 디자인이 뽀얘서 예쁘긴한데 이렇게 하얀색은 스크래치가나면 금방 티가나서 ㅠㅠㅎㅎ 생각보다 많이 박아서 1회 사용후 옆라인에 스크래치가 났어요. 어머니집에 중문이 없어서 현관바닥에 떨어질까봐 걱정했거든요. 쓰리스핀에는 낙하방지센서가 있어요. (엣지도 있습니다ㅎ) 5cm이상 높이를 감지하는건데 벽을 타고 다니는 엣지모드로 청소해보니 아슬아슬해 보이긴해도 다행히 떨어지지는 않더라구요. 사용해보신분들 리뷰를 종합해보니 엣지도 낙하방지센서가 있지만 신발장으로 떨어졌다, 떨어지지않았다로 나뉘더라구요. *현관에서 신발을 멀리놔두면 안떨어지더라 *수시로 떨어져 신발장에 갇혀서 불편했다 등등 쓰리스핀이 이부분에서 더 보완된건지 사용하신분들한테 신발장 낙하 언급된 내용은 없었고 일딴 저희 어머니 집 현관에서는 낙하하진 않았어요. 방마다 아주 낮은 문턱이 잇는데 웃긴게 쓰리스핀이 안방에서 거실로는 그냥 넘어서 나가고 거실에서 안방으로는 못들어갔어요;; 조금 높이가 차이가 있었나봐요. 그래봤자 미세할텐데요 ㅎㅎ 엣지는 애견 pvc매트 7mm짜리에는 그냥 타고 올라갔고 파크론 아기 pvc매트 1.5cm는 못 타고 올라갔어요. 어머님 집에는 깔려진 매트가 없어서 확인은 못했지만 아주 낮은 문지방을 가끔 넘긴해도 반대쪽에서는 못 넘는거보니 이 부분은 엣지랑 비슷하지않을까 싶네요. 쓰리스핀이 아기 폴더매트중 4cm정도 되는거는 스스로 올라가지는 못하지만 낙하방지센서가 5cm이상을 감지하는거라서 내려올때 스스로 내려온다네요. 단점이자 장점,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ㅎㅎ;; 엣지나 쓰리스핀이 올라가고 내려가고 낙하 같은거는 복불복같은 느낌입니다. 언제나 한결같진 않을것 같고 두 제품다 스스로 방문턱을 넘어서 청소하는건 거의 불가능이라서 방마다 직접 옮겨두고 작동하셔야 되요~ 어머니집에는 바닥에 전선이나 충전기가 없어서 못봤는데 바닥에 충전기 선 같은게 있으면 청소기 아래로 돌돌 말리나봐요~ 청소기 사용하시려면 바닥에 전선이 없어야겠어요^^; 본체 충전하는 충전기를 뒤집어 보면 오른쪽에 충전기 어댑터를 꼽을수 있는곳이 있습니다. 왼쪽에 보면 타원형 모양이 있는데 그곳에 길게 늘어진 어댑터선을 뱅글 돌려서 정리하면 되요^^ 충전기 바닥 모서리부분에 아주 작은 홈이 있는데 그곳에 선을 끼워서 빼면 깔끔하게 어댑터선 정리를 할수 있습니다. 엣지 사용중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ㅎㅎ 엣지가 멍충미가 있어요. 닦은데 또 닦고 또 닦고 해도 묵묵히 자기할일은 해요. 쓰리스핀도 직접 사용해보니 엣지처럼 멍충미가 느껴지긴해요^^; 그래도 확실히 엣지보다는 형아처럼 보입니다 ㅎㅎ 맵핑기능이 없다보니 멍충미가 보일수 밖에 없는듯해요. 묵묵히, 조용히, 자기할일은 다 하고 방전되어 쉽니다 ㅎㅎ 에브리봇이 열일하는동안 집주인도 쉬면 됩니다! ㅎㅎ 두제품다 본체보다 걸레가 더 튀어나와있어서 엣지모드 작동시 벽 모서리부분도 잘 닦아줍니다^^ 구성품은 본체 , 충전기, 충전기 어댑터, 리모컨, 리모컨 aaa사이즈 건전지2개, 사용설명서, 극세사걸레 3장, 분섬사걸레 3장 들어있네요. 분섬사 걸레 : 극세사에 비해 약 100배 굶은 분섬사로 구성되어 틈새 이물질 및 찌든때, 머리카락, 강아지털 제거에 좋음. 단점은 물자국이 많이 남. 극세사 걸레 : 모가 길고 풍부하여 사용 표면적이 넓기 때문에 닦임성이 우수하며 바닥에 물자국이 남지 않음. 저희집은 바닥이 장판이고 강아지가 있어서 주로 분섬사걸레를 사용하고 있어요. 친한 동생은 마루바닥인데 분섬사걸레를 쓰면 물자국 표시가 많이 나서 극세사걸레만 사용한다더라구요. 극세사걸레를 사용하면 마루바닥에 광도 나고 더 꼼꼼히 닦이는거 같아서 좋다고 그러더라구요. 별 차이없을것 같아보여도 걸레부분은 집집마다 선호하는게 차이가 쫌 있을것 같아요 엣지를 먼저 사용중이던 친한동생이 한가지 팁을 줬어요. 엣지같은경우 걸레가 젖기까지 시간이 쫌 걸려서 걸레를 부착하기전에 걸레에 물을 묻히고 물기를 적당히 짠후에 부착해서 사용하는게 났다더라구요. 현재 저는 그렇게 사용중입니다. 쓰리스핀은 물공급조절이 되니 저렇게 안해도 되겠네요. 걸레를 추가적으로 구매하려고 보니 생각보다 가격이 있는편이라 호환되는 걸레를 구매해서 사용하는게 더 나았어요 쿠팡 로켓으로도 호환되는 걸레를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걸레빨기 귀찮은날이 있죠^^;; 인터넷에 "원형건식청소포"를 검색해보시면 에파x클린업에서 에브리봇과 호환되는 일회용 청소포를 구매할수있어요. 부착패드(벨크로처리된 가이드걸레)와 일회용 건식청소포 이 두가지를 같이 구매하셔야 사용가능해요. 부착패드를 에브리봇 걸레 붙이는곳에 붙히고 물을 묻혀서 짠 건식 청소포를 부착패드에 붙여서 사용하는거에요. 엣지, 쓰리스핀 둘다 사용가능해요~ 한겹짜리보단 세겹짜리가 더 평이 좋긴해요. 용도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것 같아요. 방 닦는 걸레로는 현관,베란다 닦기가 쫌 그렇잖아요~ 일회용 청소포로 방 다닦고나면 바로 버리지마시고 신발장이나 베란다같은곳에 엣지나 쓰리스핀 풀어놓으세요 ㅎㅎ 환경을 위해서는 일회용을 자제 해야겠지만 ... 가~끔 아주 가끔... 귀차니즘이 오는날에만 사용하는걸로ㅎㅎ 두가지 모델을 비교해보면 <<<<<쓰리스핀>>>>> 본체무게 : 2.05kg (물통 채우면 약2.35kg) 높이 : 9.9cm 충전시간 : 약 160분 (완전 방전시 180분) 사용시간 : 물걸레 청소시 약 120분 마른걸레 청소시 약 200분 청소모드(리모컨 메뉴) :자동/엣지/집중/꼼꼼/Y자/50분/수동/ 잔수제거/물공급조절 리모컨 수신 최대거리 : 장애물이 없을시 5M까지 주행 속도 : 약 20cm / sec 작동 소음 : 43dB 물통 용량 : 한곳에 300ml <<<<<엣지>>>>> 본체무게 : 1.6kg 높이 : 13.6cm 충전시간 : 약 100분 (완전 방전시 150분) 사용시간 : 약 100분 청소모드(리모컨 메뉴) : 자동/엣지/집중/꼼꼼/Y자/스텝/50분/수동/핸디청소 리모컨 수신 최대거리 : 장애물 없을시 5M까지 주행 속도 : 약 20 cm /sec 작동 소음 : 46.6dB 물통 용량 : 두곳에 넣어야됨. 한쪽당 약 60ml정도 두가지를 동시에 같이 돌려보니 소음 부분에서 차이가 쫌 나네요. 엣지도 크게 소음 있는편이 아닌데 쓰리스핀이 훨씬 더 조용했습니다. 아기 잘때 돌려도 전혀 문제없을정도로 조용해요. 대신 전원켜거나 리모컨메뉴 누르거나 꺼질때 소리가 나니 이 부분은 아기 잘때 조심해야하긴합니다 ㅎㅎ 엣지는 물통이 두곳인데 한개당 종이컵 반정도 (약 60ml)씩 넣을수 있어요. 50분정도 돌아가면 중간에 물부족으로 한번 더 물을 채워야 되요. 쓰리스핀은 300ml가 들어가고 물공급조절을 할수 있어서 더 오래 사용이 가능해요. 엣지와 쓰리스핀 리모컨 메뉴중 청소기능은 거의 비슷한데 조금 다른점이 있었어요. <<쓰리스핀>> 물공급조절과 잔수제거 버튼이 있습니다. **물공급 조절** 본체에 있는 물방울 모양을 선택할수 있어요. 물공급 2단계 : 찌든때나 먼지가 많아 물을 충분히 적시며 청소할 경우 물공급 1단계 : 바닥이 나무 재질(합판마루, 강마루, 원목마루 등)이거나 먼지가 적을때 사용 물공급 차단(마른걸레) : 장마철처럼 습도가 높아 바닥이 끈적이거나 바닥에 물기가 있는 경우/ 음료 또는 물을 쏟았을때 **잔수제거** 청소기 내부에 남아 있는 물기를 제거하는 버튼입니다. 청소가 완료된 후 물탱크를 분리하거나 비워준다. 물이 주변에 튀지 않게 걸레가 잘 부착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본체를 바닥에 바르게 놓은 상태에서 잔수제거 버튼을 누른다. 물공급 단계 표시등이 깜빡이면서 잔수 제거 기능이 실행. 약 20초 후에 물공급 단계 표시등 깜빡임이 멈추면서 잔수제거 기능이 종료됨. 잔수제거 사용후에는 바닥에 소량이 물이 있었어요 장기간 잔수제거 기능을 사용하지 않으면 내부에서 냄새가 발생할수 있다고 하니 위생적인 사용을 위해서 수시로 물을 비우는게 났겠네요 물통에 물이 든 상태에서 잔수기능을 눌러보니 물통에 있는 물까지 다 나왔어요 ㅎㅎ;; 물통 열어서 남은 물기 탈탈 털어서 마르게 놔뒀네요 물통 빼고나면 아래 물통주입구쪽을 보시면 고무패킹과 워터패킹이 있어요. 그곳에도 물때가 낄꺼라서 가끔 빼서 세척해주고 다시 차례로 꼽아두면 됩니다. 부품이 작은편이라 잃어버리지않게 세척후 바로 꼽아야될것같네요! <<엣지>> 핸디청소가 가능해요. 본체 위에 있는 손잡이를 이용하여 직접 청소기를 들고 청소 할수 있어요. 예) 책상, 테이블 위, 유리창, 주방이나 화장실 벽면 등 을 닦을수 있습니다. 대신 무게감이 있어서 계속 들고 있기 무겁습니다. 엣지와 쓰리스핀 모델은 구입시기가 확인되면 무상as기간이 1년입니다. 구입시기가 미확인되면 본체뒤에 적힌 제조날짜기준으로 무상as기간이 15개월이라고 하네요 (센터에 전화해서 확인했음) 따로 as센터는 없고 본사로 택배를 보내서 수리받아야된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니 제품 배송온 박스는 안버리는게 나을것 같아요~ 박스가 없으면 개인적으로 박스를 준비하여 로봇청소기를 포장해두고 본사로 as접수하면 본사에서 집으로 방문하게끔 택배접수를 해주신다고해요^^ 그리고 로봇청소기는 내장배터리인 제품이라 일정기간 사용하다가 배터리를 교체 해야됩니다. 배터리 교체주기가 평균 2년정도라고 하네요. 이건 사용시간, 횟수에 따라서 다를것 같아요. 배터리는 에브리봇 공식 쇼핑몰에서 구매가능하다고 해요. 엣지는 배터리를 구매후 개인적으로 교체하기 쉬운편이지만 쓰리스핀은 조금 어려울수도 있다고 합니다. 교체하기 힘들면 본사로 입고시켜서 교체해도 된다고 해요 위 내용들은 에브리봇 센터에 문의해서 받은 답변들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엣지와 쓰리스핀 둘중에 뭐가 더 났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솔직히 대답하기 어려울것 같아요^^; 쓰리스핀이 엣지보다 소음,센서,물통등등 보완되서 나왔다고 하던데 확실히 편리해진 부분은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쓰리스핀이 더 좋다고 느끼거나 그렇진 않았어요 엣지와 가격이 10~15만원이 차이날만큼은 아닌것 같은? 제 개인적인 생각인거니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두가지를 비교하다보니 장단점을 말하게 되었지만 두가지중 어떤거든 물걸레 로봇청소기가 있으면 삶의질이 올라간다는말은 정말 확실해요!!!ㅎㅎㅎ♡ 이번에 8월 신상으로 에브리봇 엣지2 나왔던데 기존 엣지에서 높이가 더 낮아지고 물통도 윗쪽에 있고 스펙이 쓰리스핀이랑 비슷하게 나왔더라구요! 엣지2도 궁금하네요ㅎ 쓰리스핀과 가격이 비슷하다면 당연히 쓰리스핀을 선택하겠지만요..ㅎㅎ 어쩌다보니 리뷰를 길게 쓰게 되었는데..ㅎㅎ 엣지랑 쓰리스핀 고민하시는분께 도움이 된 리뷰였으면 좋겠습니다.
  • 6년전 구입했던 무선 물걸레 청소기인 오토** 제품을 그동안 사용했었는데 이제 꽤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배터리 수명도 짧아지고 손잡이고 부러져서 34평 집 물걸레질하려면 중간에 배터리 꺼지고 손잡이 아래 부분 잡고 땀 뻘뻘 흘리며 청소했었어요 그래서 다시 무선 물걸레청소기를 살까 로봇 청소기를 살까 고민만 3-4달 했거든요 그러다 로봇청소기로 마음 먹고 애브리봇으로 결정했는데 또 2개짜리 걸레 달린거랑 이 쓰리스핀중에 결정하는데 2달 더 걸림... ㅋㅋㅋㅋ 결정 장애 ㅠㅠ 결국 쓰리스핀으로 사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바로 물통의 위치였는데요 엣지는 물통에 물 채우려면 걸레 떼고 아래 바퀴쪽에 넣어야 하고 쓰리스핀은 물통이 기계 위에 있어서 걍 그 부분만 떼서 채우면 된다고해서 이걸로 결정했어요 청소하던 걸레를 다시 손으로 떼고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요 결론적으로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봅니다 물 한통 다 채워도 부족해서 중간에 한번 리필을 해줘야하거든요!! 그리고 소음도 이게 더 적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사용한 후기 솔직하게 적어볼게요 (체험단 아님! 내돈내산!!) * 청소능력 저보다 낫습니다 ㅋㅋㅋ 제가 아무리 땀 범벅이 되어서 밀어봐야 이 아이보다 못하네요 깨끗해요! 정말 깨끗하게 잘 청소해줘요 누가와서 무릎꿇고 손걸레질 해준거 같아요!! * 소음 저소음이라면서요? 완전 속았어요 무소음이에요 ㅠㅠㅠㅜ ㅋㅋㅋㅋㅋ 이렇게 조용한줄 알았다면 저의 고민하는 시간도 훨씬 줄었을텐데!! 밤에 조용할때 돌려도 거의 거슬림없어요 낮에 돌리면 돌아가는지도 몰라서 어디있는지 찾아댕겨야해요 그만큼 조용해요 잘때 돌려도 됩니다!! * 인지 능력 이건 조금 아쉬웠어요 큰 물건이나 사람 동물은 잘 피해다니는데 어떤 가구는 못 피하고 살짝 박는게 있네요 선풍기 식탁의자 테이블 다리 등등 심하게 박는 정도는 아니지만 좀 콩콩 박을때가 있어요 그래도 큰 가구나 걸레받이 벽은 안박아요 가끔 벽 모서리에서 돌다가 뒤 꽁지 부분이 벽에 부딪히기도 해요 심하진 않지만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움 * 물통 34평 2시간 돌아가는데 1시간 반 정도 돌리면 물채우라고 소리나요 2시간 분량만큼의 크기로 만들어줬음 좋을텐데 이것도 좀 아쉽네요 중간에 한번 채워줍니다 다만 물통이 본채 위에있어서 불편하지 않아요 엣지였다면 꽤 귀찮았을 듯 * 걸레 청소 다하고 슥슥 손 빨래 해줍니다 먼지 아주 잘 빨려요 어렵지 않게 잘 세척되구요 두껍고 빨기 힘든 걸레가 아니고 가볍고 작아서 손빨래 금방합니다 걸레 3개나 2개나 큰 차이없어요 ***총평 몇달을 왜 고민했나 몰라요 당장 사세요 꼭 사세요 물걸레질의 지옥에서 해방시켜주는 정말 대단한 아이입니다 이만큼 조용하고 이만큼 잘 청소해주는 아이가 있다니 그냥 켜두고 다른거 하거나 외출하면 됩니다 강아지 있는 집인데, 강아지도 소리가 안크니 별로 안무서워해요 처음 돌릴때만 경계하더니 2번째 돌릴때부턴 옆에서 이젠 그냥 다리 뻗고 자요 ㅋ 사진에서도 청소기가 근처 돌아가는 중인데도 암시롱도 안해요 ㅎ 몇년간 샀던 가전제품중에 최고에요 힘줘서 물걸레 청소 돌리다보니 손목 터널증후군까지 왔는데 이젠 그 지옥에서 탈출했습니다 이틀에 한번씩 돌리는데 바닥이 광이나요 대박.. 세상 참 좋아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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