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밝은 색을 구매하셔서 검정색 리뷰를 못찾앗어요. 그래서 제가 샀어요! 식탁이 꺼멓기도 하고....허허;;;
- 사이즈는 다른분들이 리뷰 남기신거 처럼 작은편이에요. 근데 저희집은 막 9첩반상 차려놓고 먹는집이 아니라서 국이 있는날이 거의 없어요 ㅋ 밥그릇, 수저 젓가락, 물컵 놓기엔 딱 적당한 듯합니다.
- 다이* 1000원짜리도 사봤고 면으로 된거, 플라스틱으로 된거 참 여러개 사봤지만 실리콘이 최고네요. 다이* 제품은 길어야 2주 사용했고, 나름 두툼한 플라스틱으로 된거는 그릇이나 수저 젓가락에 긁혀서 허옇게 되거나 프린트가 지워져요. 상당히 지저분해지고 구부려지지 않아서 설거지 통 위에 건조시키기가 어려웠어요.
- 그런면에서 실리콘 제품은 사용하면서 긁힘 없고 세척용이하고 마구 구부러져서 건조하기 쉬워요. 참고로 냄비받침처럼 두툼하지 않아요. 그렇게 두툼하면 냄비 받침이지 테이블매트가 아닐듯요.
- 저희집 식탁은 이케*이고 사이즈는 140*78입니다. 일반 4인 식탁보다는 가로 세로 다 커요. 감안하셔서 사이즈 보시면 될듯요.
- 완전 검정색 식탁위에 놓으니 테이블 매트가 퍼루둥둥해보이네요;; 실제 색상은 찐~~한 회색 정도에요. 완전 까망은 아니에요. 나름 식탁이랑 잘 어울려서 좋아요.
- 앞 뒤로 저렇게 로고(?)가 들어가 있어요. 메이드인 코리아였네요! 왠지 더 비싸보여서 좋네요!
살고 있는 집이 좁은 편이라 식탁은 1200자 작은 걸로 구매했어요
이 제품은 2인용 식탁에 딱 좋을 것 같아요
보통 매트는 반찬을 다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큰 편인데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국그릇과 밥그릇 정도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에요
보통 다른집 에서는 이건 간식 용도 매트로 쓰일 것 같아요
이제품은 작지만 식탁매트 용도의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우선 밀리지 않고요
그리고 음식이 떨어졌을 때 색깔이 스며 들면 정말 화가 나 잖아요
그런데 이거는 간편한 세척으로 실리콘 매트로써의 용도를 잘 갖추고 있어요
아이들 간식 주거나 토스트에 차 한잔 하고 싶을때 식탁 매트로 잘 쓸 것 같아요
그리고 한그릇 음식을 표현하기에 적합한 제품이에요
요즘엔 6인용 식탁이 대세 라지만
작은 집에서 살면은 어쩔 수 없이 작은 식탁을 찾기 마련입니다
작은 식탁에 어울리는 작은 매트
실리콘 매트로서 실용성도 너무 좋아요
세척도 간편 작지만 실용성 좋은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