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오고 맨 바닥이 있는게 싫어서 뭔가 바닥에 깔 만한 게 없나 찾아보던 도중에 이 러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길이를 재보고 구매를 했기 때문에 딱 맞는 사이즈로 도착했습니다.
여러 러그들을 찾아보고 결국 이 러그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는
1. 이 러그가 4계절동안 사용할 수 있다.
2. 단모 러그라서 관리가 편하다.
3. 다른 러그들은 정사각형인 것에 비해 이 러그는 200X150이라서 딱 맞는 사이즈의 러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 1개월동안 사용중인데, 청소도 간편하고, 자취방 바닥이 맨바닥이 보이지 않아서 조금 더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리뷰에 러그나 카펫들이 먼지나 털빠짐이 많아 고민하다 리뷰가 좋아 구입했는데 역시나 리뷰대로 먼지 없어요. 청소기 밀어도 롤러 밀어도 없고 까만색 잠옷바지 입고 굴러도 먼지 안빠집니다. 냄새도 없네요. 개딸이 뛰어 노는데 시속 200 키로로 달리는 아이라 미끄럼 방지된 침대 매트 깔아 뒀는데 소용이 없어 구입했어요. 하나만 깔면 폭신한 감이 없어 저렴한 pvc 매트 밑에 깔고 본상품 위에 깔았는데 부드럽고 털이 짧아 댕댕이 발톱 걸림도 없습니다. 강아지 키우시는 가정 적극추천합니다. 개딸이 때문에 모든 상품이 아이한테 걸리거나 위험하지 않은지 따지게 되는데 시속 200 키로 달려도 끄떡 없습니다. 날씨가 많이 풀리긴했으나 보일러 돌리긴 부담이구 안돌리면 바닥이 차가워 배깔고 아무곳이나 눕고 딩굴고 하는 댕댕이 위해 잘 산거 같아 만족 합니다. 그레이 매진이라 베이지부딤스럽긴하나 오히려 머리카락이나 잡티... 등등 잘보여 오히려 좋아요. 3.4일 사용후 청소기로 빡빡 밀어도 여전히 겐찬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