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 정직 깐깐한 구매후기입니다.
구매고민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올립니다~
19/12/10 첫구매 후 정말 마음에 들어서
21/10/25 재구매
저희집 인테리어 컨셉이 화이트>원목>소품포인트 색 이렇게라서 화이트바탕에 원목색침을 찾고 있었는데 이게 딱이더라고요.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 포인트가 되줄 수 있을거란 확신에 구매를 했었는데 받고보니 사이즈도 디자인도 제 예상보다 더 마음에 들었어요. 굿굿!!
이번에 거실쪽 시계를 바꾸면서 동일한 시계로 하나 더 장만했습니다. 저희집 컨셉에 이 시계가 최고입니다~
너무 작지도 너무 크지도 않은 벽시계로 딱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사실 실측 사이즈 재보고 비교해서 산거라 제 예상에서 크게 빗나가지 않았어요~^^
저도 저희 남편도 시계소리에 무진장 예민해요.
그래서 극무소음 시계를 선택했습니다. 무소음이더라도 초침이 있으면 소리가 나요. 그래서 초침이 없는 걸로 주문했습니다.
진짜 소리 안나요. 고요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어두운 상태에도 잘 보이고요~
시간도 크게 적혀져 있어서 직관적이고 좋아요~
그렇다고 너무 도드라지는 정도는 아니에요~
초침이 없어서 배터리를 꼽은 후 시계가 가는지 안가는지 바로 확인이 안되는거 정도 빼고는 별다른 어려움이나 단점이 없어요. ㅎ
사실 이것도 시간이 흐르면 자연적으로 알 수 있는 거라 전 딱히 문제가 되지 않아요 ㅎㅎ 소리 안나는게 더 큰 목적이라 일부러 이걸로 구매한 거라서요 ㅎㅎ
몇년동안 잘 맞던
무소음 벽시계가 시간이 안맞아서ㅜㅜ
버리고~
다시 무소음 시계를 검색해 보다가 구입을 했는데요~
건전기가 미포함이라서
서랍에 있던 건전지를 꺼내어
약간 뻑뻑 하지만 끼어 넣고~
시계 맞추고
귀를 기울여 소리를 들어봤지만 조용!!
신경이 예민하고 잠 귀가 밝아서ㅜㅜ
시계 없인 살아도 시계 소음은 노!
휴! 다행!~
깔끔
예쁘고
흰색에 가까운 아이보리 벽지에 잘 어울리네요~
시계 하나로도 인테리어가 확 사는데ㅋㅋ
만족!
안방에 걸었는데
사이즈도 굿!
계속
이 만족스러운 싱태로 유지했으면 좋겠지만
더 지켜봐야 알수 있을거 같아요~
일단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스러워서
별 다섯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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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벽에 걸어 놓은지 15일이 지났는데요~
여전히 전혀 소음이 없고
시계도 정확히 맞고~
소음이나 시계가 안맞아
교환을 할지 몰라 염려되어 두었던 포장박스를 안심하고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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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9일
시계가 있는지 조차 망각할정도로
들리지 않는 완전 무소음ㅋ~
지금까지 아주 정확한 시계!
가성비 완전 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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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03월 10일~
조용!
시계가 있는지 조차 잊을 정도인데요~
지금도 정확히 시계가 잘맞네요~
싫증나지 않는 소품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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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2일~
ㅜㅜ며칠전부터 지글지글 소리가 나기 시작했네요~
작은 소리지만 은근히
귀에 거슬려서~
침실에서 치워야 겠어요~
5개월 사용후
소음 발생~
아무리 시계가 정확히 맞더라도 아닌거 같아요~
아주 비싼 무소음 시계라면 오래 쓸수 있을까요?
ㅜ벌써 몇개째 구입했었는데요~
다른 제품들도 비슷한 상황이니~
에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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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월 25일~
거실에 옮겨 달았더니
분위기도 살고 멋스럽고
크기도 적당~
가까이 가면
지글지글 끓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리지만
거실이 넓은 관계로 신경을 안쓰게 되어서~
상품평은 별2개로~
침실 무소음 시계 구입을 포기한 상태라서
영원히 조용한 탁상시계로 대신 놨어요~
작아서 아쉽지만~
신경이 예민한 저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