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일은 3/25일이네요. 한달 전 제조일이라 그런지 진짜 말랑해요~ 우래기 터x츄 먹고 기도에 걸려서 자꾸 혀를 내는데 저는 더운 줄 알고 창문까지 열어줬는데 점점 잇몸이 하애지고 화식먹은 것도 다 토해내어서 밤11시에 응급 2차 병원 달려간 적이 있어요ㅠㅠ 그 이후로 뭐든 잘라서 주고, 말랑한 간식만 줘요. 펫츠맘마 오리북어말이 먹고는 한 번도 그런 적이 없어서 안심하고 먹입니다. 가위로 잘 잘려서 노즈워크 크기만큼 잘라서 출근 전 노즈워크 피자판에 넣어주기도 해요. 자기껀줄 알고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맛있게 냠냠~~~ 더 없냐? 아쉬운 눈빛으로 간식 봉지만 바라보네요~ㅋ 제가 냄새 맡아도 맛있는 육포냄새에요~^^ 우래기 잘 먹어서 지인 강쥐들에게도 꼭 사주라고 소문내고 다녀요~ 오리랑 북어 외에는 아무 첨가물도 없는 믿을 수 있는 간식이라서 좋아요~ 간혹 곰팡이 폈다는 글을 봤는데 그만큼 방부제 같은거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는 개봉 후에는 항상 냉장보관 합니다. 혹시 딱딱해지면 전자렌지 몇초 살짝 돌려줘요. 우래기 넘 잘 먹는 간식 중 하나에요~!! 다만 요즘 진공포장되어서 개별 포장으로 많이 나오던데, 펫츠맘마 이 간식도 그러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산책시 하나씩 들고 갈 수도 있고 말랑함도 오래 유지되고 상할 걱정도 없으니까요~ 잘먹일게요~^^

우리 아홉살 강아지 치아가 많이 약해요 부드러워보이면서 질좋은 간식 구매하려고 들어왔다 발견한 펫츠맘마 수제간식~ 처음 본 간식이지만 평도 좋고 품질도 좋아보여 구매했어요 오프라인 펫샵에서 수제간식 사다 몇번 줘본적이 있어요 수제간식이라고 다 품질좋고 강아지들이 좋아하는건 아니더라구요 어떤건 잘 먹고 어떤건 기껏 비싸게 구매했는데도 거들떠도 안봐요 강아지들이 좋아하는 질좋은 북어와 치킨을 주원료로 부드럽게 만들어 나온거라 주문한건데 집안으로 들여놓는 순간부터 두마리가 졸졸졸 바싹 붙어 따라 다니는거예요 새로운 간식 맛이나 보라고 두마리에게 반씩 잘라 줬어요 게눈 감추듯 순삭하곤 언제 먹었냐는듯이 또 쳐다보네요 너무 맛있어 하길래 한개 반씩 잘라 또 줬어요 간식 영접하라고 줬더니 강탈해가네요 눈으로 보기에도 질좋아 보이는 펫츠맘마 치킨북어말이 다 좋은데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네요 그만큼 심혈을 기울였다는건지 ㅎ 가격은 비싼데 금방 없어질거 같아요 애들이 좋아하면 남편은 냅다 퍼주거든요 아껴주라고 잔소리를 해야겠어요 자주는 못 살거 같고 가끔씩 구매하려구요 이것말고 펫츠맘마 다른 간식도 찾아봐야겠어요 좋은 브랜드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