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 완전포장 상태를 사진으로 담아 놓지는 못했지만 터짐 없이 잘
왔어용~ 개별포장 사진은 보시면 알겠지만 여자 손 크기보다
가로길이가 좀 더 큰 정도인데 들어보면 꽤나 무거워용ㅋㅋ
❣️ 향 : 모래 근접샷을 보면 녹색 알갱이들이 좀 보이는데 저것들이 애들
용변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은은하고 상쾌한 향이 납니다!
❣️ 구매이유 : 원래 자동화장실을 사용했어서 쭉 벤토나이트만 쓰다가
2마리까지는 괜찮았는데 3마리가 되니 자동화장실도
냄새가 너무 심해져서 다시 아날로그로 돌아왔어요ㅠㅠ
처음에 깔때는 모래가 많이 들어가니 어쩔 수 없이
새로운 모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당
❣️ 응고력 : 화장실을 두 개 놓고 하나는 쓰던 모래, 하나는 해당 제품
모래를 부어줬는데 애들이 기존에 쓰던 모래에만 용변을
봤길래 적응을 못한건가 싶었는데 왠걸ㅋㅋㅋ뒤적여보니
새로운 모래에서 감자가 3덩이나 나왔어요!
기존에 쓰던 모래는 응고력이 약해서 감자를 캐면 미처
응고되지 못한 잔해때문에 지저분해 보였는데요ㅠㅠ
해당 제품은 그런 부분이 전혀 없었습니다!
❣️ 총평 : 좀 더 써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을 정도로
향, 응고력, 개별 포장이 너무 무겁지 않은 점 등등 때문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꼭 사보세욤
안녕하세요
야옹이네용 입니다.
내돈내산 모래후기입니다.
생후 5개월된 샴 집사예요.
집사들의 삶에서 모래와 사료는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죠.
그 숙제를 풀기위해 끊임없이 후기를 클릭하는
우리는 모래유목민ㅎ
에버크린모래.
집사임명후
고양이 까페에서 추천하기에
제일 먼저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별점 하나짜리 후기에 겁내며 안샀는데
시간을 되돌린다면
첨부터 에버크린 살거예요!!
모래유목민 생활 이젠 안녕~
사막화~먼지~
저가모래 쓰다 이거쓰면
아 에버크린이 선녀구나 하실겁니다.
냥이 눈꼽도 확 줄었어요.
뭉치지 않고 떡되고 부서져 열흘만에 전체갈이 하는 치욕
안당해도 됩니다.
에버크린 좋아요!
■장점
만족만족
모래먼지 거의 없음.
응고력 짱
냄새은폐 잘됨
재구매 의사 있음.
■단점
모래가 가늘어 냥이 집에 잘 굴러다님
저가모래보다 약간 비싸고 모래가 빨리 줄어듬.
ㅡㅡㅡㅡㅡㅡㅡㅡ
■2주사용 후기
장마철이라 습도가 높아지니 모래가 습하고
빨리 건조가 안되요.
모래가 입자가 작아서인지 공기중 습도를 흡수해서 냄새도 예전보다는 좀 나고 약간 부서지네요ㅜㅜ
장마철에는 다른모래도 다 그렇겠죠.
그만큼 에버크린 흡수력이 좋은거라 생각하렵니다.
그래도 먼지 거의 안나고 부서짐도 다른모래에 비해 훨~~~덜해요.
추가모래 붓다 보니 언센티드인데도
약한 비누향? 같은게 나요.
그게 냄새를 잡아주나봐요.
전 활성숯 묘하탄 쓰는데
장마철이라 넉넉히 뿌려주니 좀 덜하네요.
■삽은 캐츠테그 촘촘삽 씁니다.
이전에 쓰던 리터라커삽은 틈새가 커서 에버크린 부스러기를 못 걸러줘요.
캐츠테그삽 무겁고 그립감은 별로지만
부스러기 싹 촘촘하게 걸러줘서
에버크린이랑 단짝으로 쓰기좋아요.
리터라커삽 그립감으로 촘촘삽 있으면 딱 좋을텐데
아쉬워요~
ㅡㅡㅡㅡㅡㅡㅡ
■두달 사용후기
중간에 호랑이 모래/ 또 미스터리 모래 썼는데
에버크린만 못하네요.
에버크린이 무향인데도 냄새를 잘잡아요.
무향이지만 약한 향기가 나는데 이것때문인지
냥이 대소변냄새도
잘 잡아주고 부서짐도 덜해요.
모래와 사막화는 벤토의 숙명이라지만
타모래에 비해 덜합니다.(제 주관적 느낌이예요)
저는 에버크린으로 정착하려구요.
■에버크린 모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