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체중계 구매한지 10년이 넘는듯 해요
아직 고장 없이 잘사용 중이라 카스제품 믿음이가 비싸도 카스로 구매결정했어요
전 주방저울을 다이어트 용으로 구매
진작에 살 걸 그랬어요
가격 내려오기만 한달 기다렸는데 안 내려와서 그냥 구매했어요
다이어트를 하는데 몇 칼로리를 먹었는지
가늠도 안돼서 대충 먹긴 했는데
저울 산 뒤로 칼로리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3개만
주로 먹는 음식 종이에 적어 체크하면서
그램 수 적어가며 먹으니
살이 다른 때 보다 빠지는 속도가 빠르네요
역시 다이어트는 운동보다 식단 조절이 먼저네요
하루 먹을 량 저울로 체크하고 정해 놓으니
다른 음식 먹는 생각을 절제하게 되네요
단백질을 부족하게 먹었는지
탄수화물을 부족하게 먹었는지도 알수있고
너무 좋아요
돈 줘가면서 개인 피드백 받으면 좋지만 너무 비싸서
64kg에서 57kg까지 빼고(80일 동안)
2달 쉬면서 휴식 기 가지면서 먹고 싶은 거 먹고
다시 운동하면서 식단조절(전자저울로) 하면서
55kg 7일만에
견과류도 맛있어서 손이 자꾸 갔었는데 칼로리가 높은 건 알지만~~
저울 구매한 뒤 10~20g 초과 하진 않아요
건강한 식단 구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네요
다이어트 목적으로 사신다면 적극 추천해요
미세한 그램 수까지 잡아줘서 좋아요
- 구매일자 : 22.06.25
- 구매금액 : 35,680원
- 요리배우기 시작한 아부지께서 주방저울 좀 구매해달라고 해서 폭풍검색했어요
- 넓찍한 그릇을 주로 사용하실거같아 무게가 넉넉한게 좋겠다 싶어서 5kg까지 잴수있는 저울을 검색해봤습니다
- 저도 쓰고있는 저울이있는데 1g단위가 아니라서 여간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1g단위로 측정가능한 저울을 선택!
- 집에있는 카스 체중계가 오래된거 같은데 아직도 멀쩡해서 카스저울도 품질은 좋을거같아서 일단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 이것저것 따지다보니 다 맞는게 이 제품이었네요
가격에서 좀 망설였는데 한번사면 오래쓰니까 이정도 값은 할만하다 하고 구매했는데 받고보니 생각보다 더 괜찮아요
- 상세를봤을땐 좀 클줄알았는데 생각보다 가볍고 사이즈도 딱 좋은사이즈여서 요리할때 이리저리 치이진않을거같아 만족스럽습니다
- 물건올리는 곳에 기스가 보여서… 물건 운이 없은 똥손인지라….또 꽝을 뽑은건가… 쫌 그랬는데 사용에는 문제가 없어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습니다
쿠팡로켓배송이라 교환은 바로 되지만 이젠 교환하고 그런것도 피곤…
- 건전지도 사야되나 싶었는데 포함돼있어서 감동감동
- 아부지께 사용 설명을 해드리느라 리모컨을 시험삼아 올려봤는데 반응도 빠르고 정밀하게 잘 측정되네요
- 이제 막 요리를 배우시는 아부지께서 좋다고 바로 요리를 해보시는걸 보니 뿌듯합니다
- 여러모로 만족스러운 저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