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해 거짓없이 솔직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성다해 솔직한 상품평을 쓰는 살미리뷰입니다~^^
제가 다른분의 리뷰로 구매결정에 도움을 받았기에 저도 진심다해 ●요점정리● 읽기좋은 리뷰를 하겠습니다.
✅️ 제품을 말해요 ✅️
서점 갔을때 딸이라 불편한편의점이 베스트셀러에 있는걸 봤어요 살까말까 망설이다 딸 문제집만 사고 왔는데 너무 재미있을 것 같고 표지도 제목도 확 끌려서 저녁에 바로 쿠팡서 주문하고 다음날 받았습니다~~^^
와 벚꽃에디션 진짜루 이뻐용~~~♡♡♡♡
화사하니 기분이 다 좋아집니다~~
책이 술술~~ 읽힙니다~~^^
그럼 부족한 감상문 시작합니다~~~^^
[불편한 편의점]에는 따뜻한 그 사람이 있다.
읽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고 한참동안 가슴이 따뜻해지는 책이 있다
내기 너무 힘들었구니, 지쳤었구니. 히고 위로를 받는 그런 책이 있다.
불편한 편의점은 토닥토닥 다 괜찮다고 힘내라고 나를 안아주는 책이었다.
우리가 쉽게 접하는 편의점. 분명 뜻은 편의를 위해 가는 곳인데 불편한 편의점이라= 제목으로
독자들로 하여금 흥미와 궁금증을 유발한다.
고등학교 역사교사로 정년퇴직한 염 여사는 연금으로 생활이 충분했지만 편의점에서 일하는게
생계의 전부인 직원들의 월급을 위해 편의점을 계속 운영한다. 직원들을 위해 운영하다니 제목에
도 흥미에 이어 이 편의점에서 뭔가 일어날 것 같은 재미난 장소일 것 같은 기대가 되었다.
엄 여사는 서울역에서 자신의 파우치를 찾아준 노숙인 독고씨에게 편의점 야긴 일자리를 제의
한다. 기억을 잃었다는 독고씨에게 따뜻한 손을 내민 염여사. 고맙고 나는 그 상황에 그럴 수 있
었을까?
이 책은 편의점에서 아간 일을 하는 특이하고 재미있는 독고씨를 통해 이야기를 들려준다.
독고씨는 야간 일을 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하게 되고 그만의 방법으로 그들의
힘든 마음과 상황들을 어루만져준다. 사람들은 독고씨가 이상하게 보이고 싫었지만 그와 대화하
는 중에 자신들도 모르게 점점 희망을 갖게 되고 일이 잘 풀럼을 경험하게 된다. 기억을 잃고 저
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독고씨로 인해 으히려 잊고 있던 나를 찾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그 안에서
지금 이 순간 내 곁에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사람들, 불편한 편의점을 찾는 사람은 특
별한 사람이 아닌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었다.
빠르게 변화하고 바쁜 하루하루 속에서 우리는 어쩌면 더 중요한 걸 잊은 채로 사는 건 아닐
까? 독고씨가 그들에게 츤건 큰돈이나 멍예가 아니었다. 그것은 바로 마음을 들어주고 공감해주
는 따뜻한 말 한마디였다. 많은 사람에게 희망이 되면서 점점 기억을 되찾는 독고씨,독고씨의
정체를 알고 나는 독고씨도 마음의 가장 큰 상처를 지닌 같은 사람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그렇다
면 독고씨도 염 여사를 만나 따뜻함을 선물 받았고 편의점에 찾아오= 사람들로 인하여 그 상처
가 지유되어 갔을 것이나, 회상을 하며 가족에게 가는 독고씨의 마지막 모습은 밝은 희망을 향해
다가가는 듯 하였고 그 뒤 장면을 독자의 상상에 맡기고 있었다.
책을 읽고 나서 흐르는 눈물이 따뜻했다. 슬퍼서 나는 눈물이 아니라 내 주변이 사람들과 모든
것이 감사하고 소중해시 나는 눈물이었다. 이 책은 초등학생부디 누구나 편하게 읽을 수 있고 한
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 만큼 술술~ 잘 읽혀지는 책이다. 책안에서 만난 독고씨에게 D-
치 내 이야기를 다 털어놓은 듯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지고 있음을 느꼈다. 위로받그 싶다면
지금이 너 마음을 토닥여주는 불편한 편이점 ] 이 독고씨를 만나보길 권하고 싶다.
“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이었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옆의 사람들과 마음
을 나누는 데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 [행복한 편의점 p.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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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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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홈리스로 지내면서도 자신의 안위보다는
지갑을 잃어버린 낯선 부인의 안부를 걱정하는 독고씨,
모두가 무시하고 외면하고 회피하던 홈리스 독고씨의
변신은 어쩌면 덜 놀라운 사실이다.
독고씨의 진짜 재능은 많은 사람을 너끈히 구할 수 있는
눈물겹도록 따스한 마음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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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혼자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을
나이가 들 수록 점점 더 느껴가고,
서로 돕고 따뜻한 삶을 살아가고 싶지만,
생각과 현실은 다르죠.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 속에선 좋은 마음을 베풀었을 때
스스로에게 돌아오는 상처를 더 걱정하고,
호의적인 마음만을 간직하고 살아갈 수만은 없는
개인적이고 삭막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 또한 알기에
더욱 더 지치곤 합니다.
그렇게 인간관계에, 외로운 세상에 회의감이 들고 지칠 때
이겨낼 수 있는 동기를 줄 수 있는 참 좋은 책이에요
의미없는 희망을 주는 책도 많지만
이 책은 많은 깨달음과 살아갈 수 있는 의지를 주는 책인 것만은
확실해요
위로하고 싶은 사람, 애정하는 사람에게
선물로 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번에 쿠팡에서 주문했을 땐
책이 뜯기고 완전 난장판으로 와서
다신 쿠팡으로 주문 안해야겠다
역시 책은 직접 보고 사야하는구나 하고 환불했었거든요,
이번에 책은 읽고 싶은데 서점가기가 너무 귀찮아서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주문했는데
아주 꼼꼼하게 포장이 돼서 왔어요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책 냄새도 너무 좋구요~
넘기면 나무 향이 나면서 기분도 참 가을 가을해지네요
전 서점에서도 다 깨끗한 책이지만
제일 깨끗한 책으로 골라서 사는데,
서점에서 제가 직접 고른 느낌이 들었어요
만족합니다 자주 살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