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아기 #장난감 #핑크퐁 #한글버스
#구매동기
핑크퐁 한글버스/알파벳 버스 이야기를 인터넷에서 많이 읽어서
사주어야지 싶어 장바구니에 넣어뒀는데 어느날 쿠팡 오늘의 할인(?)으로 가격 할인이 되어 바로 구매!!!
#구매가격
28,800원
(책 종류(?)라서 가격이 평소에는 34,900원인가로 고정되어 있는 거 같아요)
#구매후기
로켓배송으로 새벽에 받아 아침에 열었더니 이거 갖고 놀겠다고 밥안먹고 떼를 부리는…!
제가 생각하는 장단점을 나열해 볼게요!
*장점
1. 가볍다
- 덩치가 큰 장난감인데 의외로 가볍네요. 아기가 양손으로 들 수 있는 정도예요
2. 기능이 다양하다
- 왼쪽 위의 별 모양을 움직이면 다양한 기능을 작동시킬 수 있어요. 글자 배우기랑 글자 맞추기 등, 생각보다 기능이 다양해서 오래 갖고 놀 것 같아요
3.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기들에게 적당한 단어들이 있어요
-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부터 사랑해, 고마워 등 아기들이 배울 예쁜 말들이 녹음되어 있어요
말을 할 줄 아는 아기들에게는 다양한 노래가 들어 있어서 노래 틀고 따라부르거나 춤추거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아기는 아직 엄마, 아빠 수준이라..ㅠ..
*단점
1. 배터리 넣기가 힘들다
- 배터리 aa3개 들어가는데, 그걸 여는 드라이버를 꽂는 부분이 아주아주 작아요 집에 있는 드라이버 3개나 꺼내서 겨우 맞춰서 넣었네요
2. 버튼의 빛이 너무 휘황찬란하다
- 저는 개인적으로 빛이 나는 장난감을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서 노래 나오는 건 좋은데 빛이 너무 밝아서 그 부분은 별로 마음에 안들었어요
전반적으로는 아무래도 인기템이다보니, 인기템은 이유가 있구나 싶긴 해요
아기가 요새 버튼 누르는 거 좋아해서 계속 누르면서 혼자서 10분 넘게 갖고 놀기도 하구요
(어떤 날은 한번 누르고는 싫다고 바로 가버리긴 하지만요)
차 안에서 쓰기 좋다는데 한번 도전해 보려구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내돈주고 와이프가 산 물건을 리뷰하는 태리빠빠 입니다.
이번 리뷰할 물건은 핑크퐁 한글버스!
와이프가 구매한 아이 장난감 입니다. ㅎㅎ
이제 돌 지난 아이인데 한글을 배우는 시기인가 싶지만
와이프는 빨리 해야 한다고 구매를 했네요 ㅎㅎ
물건 리뷰 들어가며 노래가 아주 중독성이 있습니다.
가~가가가~ 가~ 가가가~
애기 장난감인데 저희가 흥얼 거리고 있어요 ㅎㅎ
아이도 너무 잘 가지고 놀고
13개월인데 노란버튼 눌러야지~? 하면 누르고 혼자 가지고 놀아요 ㅎㅎㅎ
모서리 마감도 첨부 사진 처럼 둥글 둥글 해서 다칠 위험을 많이 줄였습니다.
뭐 아이가 들고 흔든다면 다른 문제겠지만
모서리에 긁히거나 하는 문제는 없어요.
노래도 다양하고
왼쪽에 선택으로 퀴즈를 내주면 맞추는 것 처럼 사용 할 수도 있어요.
이건 저희 아이는 아직 빠르고,, 한글을 진짜 배우고 있는 아기들이라면
더 재밌게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뿅.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