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을 대비하여 미리 워셔액 리필을 위해 3M 프리미억 에탄올 워셔액을 구매했습니다. 차는 몇천만원씩 주고 사면서..관리도 프리미엄으로 해주어야지요. 아무 워셔액이나 넣을 수 없습니다. 저는 평상시에 세제나 접착제 등을 살 때에는 비싸더라도 꼭 3M 제품을 사는 편입니다. 물론 가격이 다른 동일군 제품보다 2배 가까이 비싼 편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그만큼 믿을 수 있는 품질력~ 쓰리엠 입니다. 와이퍼나 노즐, 유리의 녹, 부식을 방지하는 성분으로 되어 있어 부식이 방지되구요. 강력한 세정력으로 언제나 깨끗한 시야를 확보해 줍니다. 대구, 부산 정도의 남쪽 지방이야 겨울에도 영하로 떨어질 일이 없지만 경북 북부지방만 가도 실내 주차장이 아닌 야외주차장으로 가면 아침마다 신용카드로 성에 긁어내는게 일인데요. 겨울철 성에가 덜 끼도록 코팅효과도 있습니다. -25도의 얼지않는 워셔액이라 사계절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부동액이라고 하는거죠~!!! 주택에 살아서 야외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기 때문에 성에가 낄 일도 먼지나 새똥이 쌓일 일도 많은 편입니다. 워셔액을 뿌렸을때 깨끗하게 얼룩없이 잘 세정 되는 편입니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페트병보다 부을때 조금 무겁고 불편합니다. 그리고 에탄올 냄새가 강하지 않고 뿌렸을때 발수 코팅 효과가 있어 좋습니다. 쓰리엠이라는 이름값 믿고 한번 구매해보세요. 후회 없을 거에요.

한 통의 용량이 큰 편이라 한번에 많은 양의 워셔액을 채울 때 유용합니다. 사용방법 항목 4번의 기존 워셔액을 모두 소진한 후 사용할 것을 명시하고 있어서, 기존 워셔액을 먼저 소진하느라 리뷰작성이 조금 늦었습니다. 뚜껑을 열면 은색으로 밀봉이 한번 더 되어있어, 용기 파손이 아니라면 워셔액이 새어나오지 않도록 잘 포장되어 있습니다. 용량은 4L로, 한손으로 들고 붓기엔 조금 무거울 수 있습니다. 어는점은 섭씨 -25도 이하이므로, 웬만한 한파가 들이닥치지 않는 한 대한민국에서 사용 시 워셔액 동파 관련 염려는 전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가의 워셔액을 사용하면, 내기순환모드로 주행 중이더라도 역한 약품냄새가 차 내부에 조금씩 새어들어왔는데, 3M 프리미엄 에탄올 워셔액은 그렇지 않아 쾌적합니다. 표시성분도 에탄올이라고 적혀있어도, 뉴스엔 가짜 워셔액 메탄올 사고가 간혹 등장하는데 3M은 믿고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워셔액을 분사 후 와이퍼를 작동시켜 닦아낸 사진입니다. 차 앞유리가 왠지 전보다 깨끗해져서 시야가 환해진 느낌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