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일 : 8월 5일 금요일 배송일 : 8월 6일 토요일 구매금액 : 9,300원 저는 별명이 코믈리에 일 정도로 코가 예민한 사람입니다. 그만큼 향기에 엄격함. 바이라도 라튤립, 프리지아 이런 꽃향기 좋아해요. 하지만 장미향은 호불호타는 사람인데요. 진저 스파이시 고민하다가 샀는데.. 이게 뭐야! 향 너무 좋아요. 차에 훈증캔을 했는데 (불스원 살라딘 훈증캔 차량탈취제 숲속향) 두달이 지나도 특유의 탄내같은게 안빠지고 숲속냄새말고 소각장 쓰레기타는 냄새때문에 코가 너무 아파서 탈 때마다 욕하며 탔는데 이거 달아두니 향기 나서 좋습니다. 아니 뭐야 왜 내 마음에 들고 난리야? 부케가르니 퓨어블루밍솝 향기를 좋아해서 작은거 가방속에 넣어다닐 정도로 꽃향&비누향 좋아하는데 진저 스파이시도 은은한 꽃향 납니다. 이거 미쿡언니들이 쓰는 파우더냄새도 나는 거 같고 완전 제취향 입니다. 또 특가뜨면 쟁여야지. 꽃덕후님들 하나씩 장만하십시오! 하지만, 진한 향 싫어하면 머리아프거나 속 울렁거릴 수 있음. 참고로 공복에 넘 배고픈데 향이 진하니 어지럽더라고요. 그래서 뒷좌석에 걸어뒀어요. 진저 스파이시향이라고 하는데 비누냄새도 나고.. 약간 파우더리같기도 하고.. 양키캔들 차량 방향제중에선 여자여자향 나는 핑크샌드 좋아하는데 여름에는 핑크샌드가 약간 무겁고 더운 느낌나는 향이라 여름에는 안달거든요. 진저 스파이시는 진취적이고 도시적인 여성의 느낌이 강해요. 풀메이크업 빡시게하고 정장에 또각구두 신은 여성이 생각나는 향이랄까? 보험왕이 뿌리는 향수냄새 같기도 하고? 이거 향수있으면 사고싶음. 샤넬백 드는 날 뿌리고 싶은 향수냄새남. 근데 샤넬백이 없어서 일단 차량 방향제로 만족함.

반도체 대란 때문에 10개월만에 신청했던 새차가 출고되었어요~신나 산나!!! 너무너무 기다렸던 차라서 기다린 보람이 있게 너무 럭셔리하고 좋아요 ㅎㅎ 신차를 받으면 실내 베이크아웃을 해주면 좋다고 하네요. 차량 히터를 강하게 한참 가동한 후에 도어를 다 열고환기 해주는 일인데요 시트나 자동차 내장재에 남아있는 유해 화학물질에 열을 가해 밖으로 배출 시켜주는 과정이라고 해요. 그리고 새차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메종드 펜세 퍼퓸 에어 프레셔너 얼마전에 세컨차로 구입한 중고 차량에 진저향을 구입해서 걸었는데 과하지않는 은은향 향이 좋아서, 요번에는 엠버 바닐라향으로 구매했어요. 저희 남편은 세수를 하고 로션만 발라도 알러지 반응으로 재채기를 하는 사람이라 폼알데하이드, 글리옥살, 메탄올 없는 에어 프레셔너라 믿음이 가더라구요. 향기케어는 기본 탈취 케어까지 가능해서 부드럽게 퍼지는 달콤한 바닐라향이 새차라는 생각이 들지않을 정도로 차문을 여는순간 향기로워요!!! 편백나무, 은사시나무 등재료로 만든우수한 품질의 독일산 우드칩을 사용하여 발향, 지속력을 높였으며, 오일 캡슐 공법으로 머리 아픈 향이 아닌 은은하게 동일한 향을 냅니다. 다른 디퓨저 같지 않게 자리에는 구애받지 않고 차 어디에나 간편하게 쑥 넣고 쓸수있는 메종드 펜세 퍼품 에어 프레셔너 남편이 향기도 100점, 센스도 100점이라고 좋아해요~^^ 차를 탔을때 차에서 향기로운 냄새가 나면 그 차를 운전하는 사람도 업그레이드 되는 느낌~ 아시죠!!!. 차에도 티나지 않는 은은한 향기를 입혀주세요~메종드 펜세 퍼퓸 에어 프레셔너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