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날짜 : 22년 4월 16일 배송날짜 : 22년 4월 17일 구매가격 : 9,900원 약 2~3개월간 사용 한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이며 사진도 사용한 후 방금 찍은 사진입니다^^ ● 구매동기 ● 기존에 쓰던 빨래바구니가 플라스틱으로 된 바퀴달린 바구니였는데 아이가 하도 타고놀아서 손잡이가 빠진 상태로 덜렁거렸어요ㅠ 그래도 꾸역꾸역 사용했는데 아이가 던지니까 바닥 모서리가 깨져버리더라구요ㅠㅠ 저는 웬만해선 있는거 쓰는편인데 어쩔수 없이 다시 구입해야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이 상품을 선택한 이유 ● 아이가 깨버린 이후로 딱딱란 플라스틱으로 된 바구니는 사지 않겠다 다짐했어요 ㅋㅋ 바퀴달린것도 굳이 필요치 않더라구요 바퀴가 있어봤자 아이가 타고다니기나 하지 빨래바구니 용도로 쓸때는 그닥 사용하지 않게되서요 저는 물건을 한번 사면 오래쓰는게 중요한 사람이라 파손되지 않을만 한 걸로 고르다가 이게 괜찮아보여서 이걸로 픽 하였습니다 ● 상품특징 ● ▪︎ 말랑말랑한 재질이라 파손위험이 적어요 앞서서 말씀드렸다시피 전 물건을 오래쓰는 사람이라 짱짱하게 오래 버티는걸 중요시 하거든요 다른건 손잡이 빠지고 부서지고 하는게 많아서 최대한 부서지지 않을 재질로 고르다가 이걸 보았는데 진짜 짱짱해요 깨지는 재질도 아니고 찢어지지도 않아서 오래쓸수 있을것 같아요^^ ▪︎용량이 적당해요 빨래바구니로 쓰기에 용량이 딱이에요 너무 작으면 불편하고 너무 커도 자리차지를 많이 하잖아요 이건 정말 사이즈 딱이에요 두개가 세트인데 하나로 충분해서 나머지 하나는 재활용바구니로 쓰는데 이렇게 쓰니까 정말 딱 좋아요 ㅋㅋ ▪︎구멍이 뚫려있어 통풍이 잘 돼요 이건 빨래바구니는 다 있는 특징이라 특별할게 없긴 한데 구멍이 크게 나 있어서 통풍이 잘 되요 ● 재구매의사 ● 저는 무조건 가성비 따지며 저렴한 물건들을 위주로 사는편인데 이게 제 기준 가격대비 훌륭하다고 판단했어요 망가지지 않게 잘 써서 재구매 안하고싶은 맘이에요 ㅋ 고민하시는 분들께는 추천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돈내산 구매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사실 저처럼 후기만 보고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것 같아서 최대한 자세하게 적어보았는데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부직포로 된 재활용가방을  빨래바구니로 사용했어요. 안에 두꺼운 종이가 덧대진 꽤 탄탄한 가방이였는데도 빨래무게에는 장사없더라고요. 각진  모양이 흐트러진다 싶었는데 부직포도 찢어지고... 오래오래 찌그러짐이나 부셔짐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빨래 바구니를 찾다보니 이제품이 딱 마음에 들어 구매했어요. 일단 빨래를 모아뒀다가  하기 때문에 크기가 너무 작으면 물 작으면 안돼서 넉넉한 용량으로 구매했어요. 그렇다고 너무 크면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불편햐데 받아보니 넉넉한 용량에 과하게 크지않아 딱 좋네요. 바닥 부분이 좁고 높이가 높아지면서 넓어져서 자리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요. 찢어지거나 부러지는 소재가 아니여서 튼튼하고 변형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겠어요. 빨래바구니로 사용하니 딱히 뭐가 묻거나 하지는 않겠지만 세척하기도 좋고 세척해서 사용하기 좋은 소재라서 다른 용도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또한 중간에 공기가 통해서 빨래를 담아놓아도 냄새가 덜할 것 같아요. 빨래를 모아두었다가 한꺼번에 하니 전에 사용하던 부직포는 아랫부분에 담아 놓은 빨래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더라구요. 특히 수건이나 운동 후 벗어 놓은 옷들은 빨래통 밑에 있으면 냄새가 나던데 코멧 빨래 바구니는 아랫부분까지 공기가 잘 통할 수 있는 구조라 좋네요. 만족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