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구입시기는 6월 중순쯤? 이었던거 같아요 돌이 막 지난 아기랑 지내는데 엄마인 제가 모기를 잘타는 편이거든요 6월 초인데도 모기가 어디서 벌써 생겨가지고 돌아다니는지? 발목이고 종아리고 모기에 뜯겼길래 여느때와 다름없이 에이 또 물렸구나 하고 지나가려했는데 세상에!!!!!!!! 아기 팔뚝에 왕방울만하게 모기가 뜯고 지나갔드라구요ㅠㅠ 절 닮아서 유독 모기를 타더라구여ㅠㅠㅠ 그래서 몸통은 가지고 있었어서 리필 액체만 바로 후다닥 두박스 사고 당장 켰죠 향은 그렇게 강하지 않았어요 리필 꽂아두고 바로 머리맡에서 자는데도 냄새땜에 크게 불편함 없었구요 그 이후에 지금 제가 사용한지 3달쯤 되어가는데 기계 두개로 하루종일 켜고 지내는데도 두박스를 다 못사용하고있어요 생각보다 오래가더라구여? ㅎㅎ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그 이후에 정말 저거를 켜서 그런건지 모기가 없어요 가끔 한두마리 돌아다니는것들은 비실비실 힘이 없어 제가 손으로 잡을수 있을정도로 날아다니기에 바로 잡아버려요 당분간은 계속 켜놓고 지낼 예정이라 아직 리필이 남아있어서 올해는 두박스로 여름 날꺼 같아요 ㅎㅎㅎ 내돈내산 솔직 후기에요 ㅎㅎㅎ

이제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겠죠 극성인 모기와의 전쟁이 시작되기전에 미리 장만했어요 오래된 아파트 1층이라 유난히 모기가 더 많은 편이예요 그래서 해마다 홈매트 45일 리퀴드 에스 리필을 구매해 왔어요 @가격 12850원 총4개 홈매트 45일 리필용을 개당 3212원에 싸게 샀어요 지금은 같은 상품 15120원이네요 22일에 와우 헨켈제품 할인 행사해서 언능 저렴할때 구매하길 잘 했네요 ㅎ @오래된 아파트 1층이라 유난히 모기떼가 더 심하고 올해도 벌써 두마리 출몰해서 잡느라 새벽에 잠깨서 고생하고 바로 구매했어요 홈매트는 하루 10시간 기준 사용했을때 45일동안 사용 가능하니깐 여름 한철 쭉~ 믿고 사용하고 있어요 @총 4개 리필을 구매하면 30평대 방마다 하나씩 사용하면 한여름 무사히 잘 보낼수 있어 좋아요 무향이라 냄새는 심하지 않고 약간 기름냄새 같은 약품냄새가 약간 나긴해요 냄새에 민감하신분들은 라벤더나 허브향을 추천드려요 @코드형은 제일 먼저 사용해본 훈증기인데 선으로 침대주변에 두고 사용했었는데 코드 꼽는데 꼭 설치 안해도 자유롭게 둘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선의 길이가 1.3미터 제약이 있긴해요 스위치형은 잘때 온하고 아침에 얘들 학교가면 오프로 꺼줘야하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어요 깜박하고 안끄는 경우가 종종ㅠㅠ 마지막에 사본게 타이머형인데 깜박해도 자동으로 꺼지니깐 정말 편해요 그런데 침대근처에 코드꼽는 곳의 위치가 중요하고 저희집은 꼽는 위치가 살짝 사선으로 기울어져 있어서 끝까지 사용하기엔 불편함이 있어요 @여러가지 훈증기를 방마다 두고 지금쯤 홈매트 리필액을 사다가 한여름 45일 알차게 사용하고 있어요 올해는 쿠팡에서 저렴하게 잘 사서 뿌듯하네요 꼭 필요하신분들은 장바구니에 담아 놓으시고 행사나 할인할때 저렴히 구매해보세요 올 여름도 모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길 바라며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