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내가 향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에 리뷰 할 제품은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퍼플 화이트티와 릴리향 본품, 1.05L, 3개" 입니다. 그동안 제 아내가 마트에 장보며 구매 오다가, 작년부터 팔꿈치 엘보우 통증이 생기는 바람에, 그때 이후로 다우니는 제가 주문하고 있어요(엘보우 통증이 한번 오면 무거운거 들었을때 통증 재발이 될 수 있어서요) 저는 어떤 제품이든, 먼저 유통기한 또는 제조연월을 보는게 습관이 되어버렸습니다. 다우니는 최근에 제조된 2022년8월 생산제품이에요 향은 화이트티와 릴리 향이라고 보이는데, 집사람은 다우니 보라색 퍼플 이라고 부르더라구요. 빨래는 집사람과 함께 서로 같이하고 있는데, 은은하게 나는 향이 머리도 안아파서 완전 좋습니다. 한번씩 다우니를 사용한 새 옷으로 갈아입고 나갈때면 기분마저 상쾌해져요. 같이 바로 곁에서 일하는 직원들도 한번씩 저 한테서 좋은 향이 난다고 할때가 있죠~ 다우니 섬유유연제는 드럼세탁기와 일반세탁기 겸용이며, 뚜껑에 다우니를 따르는 컵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빨래량에 따라 량을 조절하여 사용하시면 되나, 저희 집 같은 경우에는 빨래량에 상관없이 늘 3분의 2이상은 뚜껑 컵에 채워서 다우니를 넣어줍니다. 확실히 고농축이라서 그런지 작은 양으로도 향도 많이나고 오래 지속되는 것 같아요. 가벼운 옷에서 침구류 까지 어떤 세탁물도 다우니 향이 은은하게 나는 것이 너무 마음에 들며, 최근 들어서 먼지에 상당히 민감해졌는데, 다우니의 먼지 보호막이 의류의 정전기를 방지해준다고 합니다. (예민한 집사람은 다우니 사용하고 안하고에 따라 차이가 느껴진다고 하네요) 저희 집은 아침 저녁으로 빨래를 하는편인데, 1.05L 3개 정도면 50일 정도 사용할 량이에요 지난번 고향 본가 집에 가면서, 아버지가 급하게 섬유유연제 떨어졌다고 하여 제가 다우니 몇개 사드렸더니, 완전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앞으로 한번씩 집에 갈때 선물용도로 다우니 사들고 가야겠습니다. 제 리뷰는 여기까지이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구매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셨음해요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 퍼플 화이트티와 릴리향 본품, 1.05L, 3개 집에 다우니 에이프릴 프레쉬만 몇년을 쓰는 아이엄마에요 그전에는 다우니 화이트티와 릴리도 엄청 많이 썼고 스너글도 많이 썼는데 아직 에이프릴도 있지만 저~ 기 뒤에 릴리보라색 통이 하나 남아있는거에요! 물론 쓰던 거구요!^^ 항상 이것 저것 많이 사둬서 미쳐 다쓰지 못한걸 잊고 있었나봐요..ㅜ 오랜만에 한번 써보자 하고 역시나 뚜껑에 아주 소량만 덜어서 넣었는데도 아직 빨래 전임에도 불구하고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 늘 같은 향만 맡아오다 다른 향을 맡으니 아주 강력하게 느껴졌어요 ㅎㅎㅎ 빨래가 끝이나고 세탁실에 들어선 순간... 세탁기 뚜껑을 열지도 않았는데 릴리향이 풍겨져 나왔어요 역시...이래서 예전엔 릴리향을 썼었나봐요 ㅎ 빨래방에 빨래를 널고~ 하루종일 온집안에 꽃향이 가득했어요~ 릴리~ 릴리~ 하더군요~^^ 빨래가 마르고 옷장에 들어갔다 나오고 꺼내서 입고 돌아다녀도 향이 절때 없어지지 않아요 얼마나 은은하게 퍼지는지 ㅠ 한번사용으로 다시 릴리매력에 푹 빠져서 바로 구매들어갑니다 ㅎㅎㅎ 날씨가 요즘 다시 쌀쌀해지니 뭔가... 마음도 다른향으로 조금 갈아타고 싶었나봐요 ㅎㅎ 한.. 1년만 릴리향으로 써주고 다시 에이프릴 프레쉬로 돌아가주고 ㅋㅋ 돌아가면서 써줘야겠어요 ㅎㅎ엄마 마음은 갈대...ㅋㅋㅋ 다쓰면 또 재구매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