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싫어하는 음식이었던 계란, 이제는 제 짝꿍입니다♥ 원래 저는 3x년 이상 계란 냄새를 너무 심하게 싫어해서 쳐다도 안봤어요. (나이 뾰롱날까봐ㅋ) 계란이 들어가는 음식은 절대 먹지도 않았구요- 너무너무 싫어해서 제 주위 사람들은 저 있을 때는 계란 냄새나는 음식을 안먹을 정도였어요. 저희 엄마는 저 때문에 전이나 부침개 부치실 때도 계란옷은 입히지 않으셨어요. (명절도 예외없이 저희 집은 계란 없는 전, 부침개를 먹었어요. 무슨 맛으로 먹냐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계란 없는 전, 부침개도 꽤 깔끔하니 맛있어요ㅋ) 몇 년 전에 급성으로 입원해서 두 달 정도를 금식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한 달 정도 지나니까 링겔을 맞아도 배가 너무너무 고파서 눈물이 날 정도로 서러웠어요ㅠ 같은 병실 환자분들이 먹는 음식을 훔쳐먹고 싶을 정도로 너무 배고팠어요ㅠㅠ 드디어 담당 선생님께서 금식을 풀어주셨는데, 그때 나온 반찬 중 한 가지가 계란찜이었어요. 어찌나 맛있게 먹었던지~ 그 이후로는 계란에 빠져버려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되는 음식 중 하나예요!! 과음한 다음날 해장 할 때나, 다이어트 할 때도 계란이 좋다고 하자나요~ 계란후라이부터 삶은계란, 계란찜, 계란말이, 북어해장국, 샐러드, 채소볶음, 전, 부침개, 김밥, 계란빵, 베이킹, 기타 등등.. 이제는 계란 없으면 안돼요!! ★TIP. 계란탕이나 계란말이를 할 때 당근, 피망 등의 채소를 넣고 조리하면 서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동시에 계란의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대요★ ■계란 효능■ ▷계란은 콜레스테롤은 낮지만 양질의 단백질과 지방함량이 높은 계란은 육류 대신 섭취하기에 좋다. 어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침에 계란을 먹으면 하루 동안 400kcal의 흡수 제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한다. ▷어떤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계란을 매일 섭취하면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의 수치가 증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의 수치를 감소한다고 한다. 계란 노른자에는 콜레스테롤과 함께 레시틴이 함유되어 있는 데, 레시틴은 혈액 속의 중성지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배출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 ★계란을 하루에 두세 알씩 먹는다면 아주 건강에 이로운 역할을 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계란 노른자 속의 단백질 중 하나인 포스비틴은 암세포의 성장을 더디게 하고 특히 자궁암, 위암, 간암에 큰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 DNA의 손상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고 한다. ▷계란은 면역력을 증강시킨다. 비타민 A, D, E가 농축되어 있으며 항염증 효과에 뛰어난 셀레늄도 풍부하다. ★하루 계란 한 알이면 셀레늄 하루섭취권장량의 22%가 들어 있다★ ▷신경계가 적절하게 활동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런 비타민 B군도 풍부하게 들어 있다. 계란에 함유되어 있는 레시틴은 뇌의 활동에 꼭 필요한 아세티콜린을 생성시켜 기억력을 높여주고 치매를 예방한다. ▷계란은 칼슙 흡수를 돕는 비타민 D를 함유한다. 뼈와 치아에 중요한 영양을 미치는 비타민 D가 함유되어 있는 몇 안되는 식품이다. 또 철분, 아연, 뼈와 이에 중요한 역할인 인, 등인 필수 미네랄이 풍부하다. ▷계란은 음식을 연료로 전환시켜 주는 역할을 해 신체 활력을 증진시키는 비타민 B2가 하루 섭취 권장량의 15%가 들어 있다. ■계란과 궁합이 맞지 않은 음식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식품■ ▷차 종류= 차 종류에 함유되어 있는 타닌은 계란의 단백질과 만나면 타닌 단백질이 되어 계란을 섭취한 후 차를 마시면 장 운동을 느리게 해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 계란을 먹은 후에는 최소 1시간 후에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감= 감을 먹으면 감의 타닌 성분 때문에 변비가 생길 수 있어 해로운 균이 몸속에 남아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 모든 고단백 식품은 식중독 균의 번식이 빠른데, 고단백 식품에 유해한 성분이 있으면 그 즉시 배출되어야 한다. 장 운동이 느린 사람은 고단백 음식이 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소화기 질병, 설사 증상 등으로 약을 먹고 있다면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두유= 두유와 계란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 영양 가치가 떨어진다. 두유는 단독으로만 마셔도 강한 자보 기능이 있는 식품인 데, 두유 속에 함유된 트립신과 계란 흰자 위에 함유된 란송 단백질이 만날 경우 영양에 손실을 일으킨다. 때문에 단독으로 먹는 것이 좋다 (콩국도 안된다고 해요) ▷시금치=계란과 궁합이 맞지 않는 대표적인 것이다. 함께 먹으면 계란 노른자의 철분과 시금치의 수산 성분이 반응하여 시금치가 계란 노른자의 철분을 방해하고 요로결석을 유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노른자의 철분 흡수를 떨어뜨릴 수 있는 잡곡, 녹차, 콩류 등의 피트산과 녹차, 홍차, 커피 등에 함유되어 있는 탄닌산 식품이 있다 ■계란과 궁합이 좋은 음식은 비타민 C와 식이섬유 식품, 알칼리성 식품■ ▷토마토= 토마토는 계란과 잘 어울리는 1등 식재료이다. 계란에 부족한 비타민 C와 식이섬유를 채워주고 토마토에 부족한 단백질을 계란이 채워준다고 해요. ★여기에 열을 가하여 조리하면 흡수율을 5배 정도 높일 수 있다고 해요★ ▷그 외= 비타민이 풍부한 부추, 칼슘이 높은 유제품, 계란의 단백질을 체내에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호박, 알코올을 분해해주어 해장과 피로에 좋은 북어와 파를 넣은 계란북어국, 식이섬유가 풍부한 고구마, 비타민 C와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는 녹황색채소와 과일 등을 함께 먹는 게 좋다 ■계란을 다이어트식으로 이용할 때■ ▷버터, 햄, 생크림, 베이컨처럼 동물성 지방질이 많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게 좋다. ▷기름을 사용할 때는 식물성 기름으로 요리해서 지방산의 균형을 맞춰주면 더욱 건강에 유익하다. ▷삶은 계란은 그냥 먹어도 좋지만, 비타민 C가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샐러드 형태로 곁들여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최상의 궁합이 될 수 있다.

1. 세척한 달걀은 냉장상태로 유통, 보관되며 세척하지 않은 달걀은 상온에서 유통·보관된다고 해요. 2. 가정에서 냉장보관할 때는 세척해서 보관하시면 돼요. 3. 실온보관 시에는 산란일로부터 1주일, 냉장보관 시에는 3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고 해요. 4. 웬만하면 냉장보관을 꼭 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5. 달걀(문화어: 닭알) 또는 계란(鷄卵)은 닭의 알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6. 또한 달걀은 개체 하나에 하나의 세포로 구성이 된 단세포로 되어 있으며, 음식과 요리의 재료로 널리 사용돼요. 7. 달걀은 영양이 풍부하고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이 풍부하며, 노른자에는 비타민 A, 비타민 D, 비타민 E, 인, 칼슘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8. 껍질의 색깔은 흰색과 갈색이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볼수 있는 계란은 갈색 계란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흰 계란도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9. 계란의 분류는 무게에 따라:왕란 (68 g 이상), 특란 (60 g 이상 68 g 미만), 대란 (52 g 이상 60 g 미만), 중란 (44 g 이상 52 g 미만), 소란 (44 g 미만)으로 나뉜다고 해요. 10. 계란의 품질은 품질에 따라: 외관 (난각), 투광 (기실, 난황, 난백), 할란 (난황, 농후난백, 수양난백, 호우단위) 검사를 통해 1 등급 (A급 70% 이상, C급 5% 이하, D급 1% 이하), 1 등급 (B급 80% 이상, D급 3% 이하), 2 등급 (C급 95% 이상), 3 등급 (C급 95% 미만)으로 나눌 수 있어요. 11. 모두들 건강하게 무항생제 대란을 드시기 바래요! 12. 무항생제라 더 건강하게 드실 수 있을거예요! #리뷰에 대한 이야기# 후기를 최대한 자세하게 적는 이유는 제가 경험한 장점이 많았기 때문인데요. 장점과 단점을 공유하고 싶고 저도 다음 구매에 참고하려고 작성을 하고 있어요. 제품에 대한 의견은 주관적인 의견으로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해요. 구매에 대한 최종 결정은 결국 구매자가 스스로 하는 것이기 때문이지만요. 제가 최종 결정을 도와드리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어요. 저도 많은 분들의 리뷰를 보고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요. 저도 다른분들께 제 생각을 공유해 드리고 싶어요. 최대한 장점과 단점 위주로 느낀 팩트를 정리해 보았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버튼을 눌러 주시기를 부탁드려요. 작은 표시가 제게는 큰 힘이 돼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