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부터 그린핑거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향에 민감해서 무향 좋아하는데 그린핑거 향은 맘에 쏙 들어서 계속 사고 있어요. 아이도 목욕할 때. 로션. 크림 바를 때 너무 좋은 냄새가 난다고 좋아해요. 봄. 가을. 겨울 건조해지면 몸에 한두개씩 동전 모양 습진이 생기고 팔. 다리 접히는 부분은 아토피가 올라와요. 아이가 간지럽다고 긁을 때마다 맘이 너무 아파요. ㅠㅠ 심하게 긁으면 소아과에서 처방받은 연고 아침. 저녁에 발라주면서 수시로 보습해서 잡아주고 있어요. 선생님이 비싼 로션. 크림도 좋지만 비싸지 않은 제품 사서 수시로 발라주는게 더 효과적이라고 하셔서 평소엔 그렇게 하고 있어요. 목욕하고 듬뿍~ 자고 일어나서 듬뿍~ 몸 전체 발라주고 유치원 다녀오면 팔 다리 접히는 부분 수시로 발라줘요. 정말 추운 겨울엔 그린핑거로 부족하다 싶으면 ㅇㄹㅇ 크림(매우 건조한 피부용)을 팔 다리 접히는 부분만 사용해요. 근데 이건 향이 쎄서 몸 전체에 사용하는 건 노노!! 올겨울도 그린핑거 힘센보습 크림으로 이겨내자구요!!! #쿠폰 사용해서 개당 1만원 정도에 샀어요#

온 가족이 써도 되는, 보습크림이라 저도, 남편도, 아들도 쓰고 있어요^^ 저는 진짜... 평소에 바디로션을 잘 안챙겨바르는 각질부자라...ㄷㄷ 여름이 되니 샌들, 발목양말, 7부바지를 입게되는데 아이 어린이집 등원시키러 가는데 부끄럽더라구요^^;; 그래서 노출의 계절이 오고 부랴부랴 로션을 바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진짜 신기한게, 로션바르고, 샤워 매일매일하고, 또 까먹고 며칠 안 바르고 다시 로션을 발라도, 틈틈이 발라주니 각질이 사라지고 있어요 까먹더라도 생각날 때마다 발라주는게 관리에 참 중요한것 같아요. 우선, 이 크림을 써보니! 장점은 1. 5월인 지금써도 두껍거나 답답하지않고 발림성이 부드럽고 좋다. ==> 질감이 너무 꾸덕하거나 찐득하면 겨울에도 바르기 쉽지않은데, 지금 이 계절에도 크림인데, 바르기 쉬워요. 2. 향이 좋다 ==>저는 향에 민감한 사람인데, 특히 지금 둘째 임신중이라 쓰던 고급 핸드크림 향도 못맡아서 잠시 서랍행인데, 이건 바르자 마자 기분이 좋아지는 향긋한 향이예요. 아기 크림이라고 막 달콤&코코넛 이런 향이 아니라, 산뜻한 풀향? 같아요. 저는 꽃향보다 풀향, 숲향을 더 좋아하거든요. 저같은 취향엔 분들에게는 무조건 추천 드려요! 3. 아토피인 우리 아이에게도 만점! ==> 가슴아프게도 우리 아이는 ㅠㅠ 아토피가 심합니다. 그래서 안써본 크림이 없을정도인데, 아토피는 보습이 가장 기본이라고 하더라구요. 여름이 오는데, 로션 바르기엔 너무 빨리 수분이 날아가는거 같고... 고민이었는데 그냥 이거 꾸준히 목욕후에 발라주려구요^^ 지금도 바르고 있는데, 물론 이거 하나로 아토피가 완치된다는건 아니지만, 아이도 편해하는 것 같고, 바르는 저도 편하고, 보습도 잘 되서 안심이되요. 4. 대용량 ==> 양이 진짜 많아요. 왠지 꾸준히 써도 올 겨울까지 쓸것만 같은 짐승용량이예요 ㅋㅋㅋㅋ 총평: 아이 키우는 집, 아이 그리고 부모님도 함께 바르기 추천합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