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키우다 보니 장난감, 식탁, 바닥 등 물티슈를 쓸 일이 너무나도 많더라구요 그중에서도 외부에 나갔을 때 기저귀를 갈때 필수품인 물티슈! 아기에게 쓰는 제품인지라 꼼꼼히 따져보고 쓰는 편인데 이번에 원래 쓰던 제품이 품절이라 워낙 유명하지만 비싼 느낌이 있어서 쓰지 않았던 베베숲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 가성비가 의외로 좋다 매번 베베숲은 프리미엄 라인만 썼어서 그런지 한번쓰고 버리기에는 너무 두껍고 비용도 비싼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종류를 꼼꼼히 따져보니 원래 쓰던 저렴이 제품보다 스펙이 좋은 요 제로 제품이 있길래 구매했는데 상세설명에 표기된 그대로 구현한 제품이라 마음에 드네요 *** 두께가 적당하다 너무 두꺼워 그냥 한번 쓰고 버리기 부담스럽지도 않으며, 너무 얇야서 두장을 써야할 것 같은 물티슈도 아닌 한장 딱 쓰고 버리기 좋은 적당한 두께감이라 좋네요 *** 뿐만아니라 가성비도 좋다 제가 쓰던건 55g 에 10매당 2백45원 이었는데 이제품은 동일 그람수에 2백8원이라 더 저렴해요 다만 기존에 쓰던 제품은 엠보싱이 있었는데 이제품은 엠보싱이 없어서 그런지 살짝 더 저렴한게 아닌가 싶은데 사실 엠보싱의 효능이 잘 뭔지 모르겠지만 (아마 부드러움의 차이인가 싶은데 쓰기에 적당한 부드러움을 갖춘 제품이라 굳이 엠보싱까지는 필요 없을것 같네요) 없어도 쓰는데 불편함과 있는 제품과의 차이를 잘 모르겠어서 브랜드 인지도도 높고 가격도 저렴한 베베숲 제로 제품 잘 선택한 것 같아요 *** 배송, 포장, 품질 좋아요 배송 잘 왔고요 포장 깔끔하게 손상된 제품 없이 왔으며 생산일자도 22년9월6일로 생산된지 한달도 안된 따끈따끈한 제품을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유통기한은 개봉전 1년, 개봉후 1개월이라니 왠만하면 생산일이 최근인게 좋겠죠?! 향은 거슬리지 않은 상쾌한 향이 나네요 베베숲 비싼 물티슈라고만 생각했는데 가성비 좋은 제로라인이 있어서 구매해봤는데 가격도 좋고 제품도 좋은 이제품으로 정착하려합니다! 본 리뷰는 제품을 구매 혹은 이용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작성한 주관적인 글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구매날짜 : 2022년 8월 10일 사용날짜 : 2023년 7월 26일 아이 신생아때부터 물티슈 타 회사꺼도 종류별로 사용해봤지만 전 여러면에서 베베숲 물티슈들이 좋더라구요 물끼의 농도라든지 표면을 만졌을때의 부드러움, 그리고 성분을 따져봤을때도 베베숲 물티슈들이 좋았어요 잠시 좀더 가격이 좋은 다른 물티슈들로 갈아탄적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매번 후회하고 다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베베숲도 시그니처, 블루, 그린, 저자극, 라이트 이것저것 다 사용해보고 크기,두께, 사용감등을 고려했을때 이 제로가 가장 적당하고 좋아서 이제 이걸로 정착했어요 물론 시그니처가 두툼하고 크고 좋지만 한번 쓱 닦고 버리는데 아깝더라구요 크기가크고 두껍다보니 물티슈 외형자체도 커서 들고다니기 불편한면도 있었구요 이 제로라인은 수분감도 딱 좋고 크기도좋고 엠보싱타입이 아닌데도 잘 닦여요 타사 다른 어떤 물티슈들은 꺼내면 물이 질퍽하다 싶을정도로 수분감이 많은것도있고 냄새가 별로인것도 있고 너무 얇아서 두세장은 겹쳐써야되는것도 있는데 이 제품은 모든면에서 다 만족이예요 물티슈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고 소모량이 많다보니 할인된 가격이다싶으면 무조건 또 주문해서 쟁여놔요 가격이 들쓱날쑥이긴한데 15000원대면 적당히 잘 샀다 싶은 가격인것같애요 물론 더 할인될때도 있지만 할인기다리다 물티슈가 똑 떨어져 결국 훨씬더 비싸게 산적도 있거든요ㅜㅜ 적당한 가격일때 사놓는것도 좋은것같아요 물티슈없인 하루도 못살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