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밖에서 신어보진 못했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강습받느라 k2를 사서 6개월 강습하고 잘 타고 다녔는데 이젠 작아져서...그래도 3년 잘 탔습니다.
k2 이후 3번째 구입한 인라인입니다. 두개는 1-2번 타고 버렸어요... 둘다 이유가 브레이크...
이 상품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제가 아이 인라인 사줄때 보는 두가지...버클과 브레이크!
버클>
아이가 열고 신을때 K2보단 버클 열고 닫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버클 열때, 끝에 검은 플라스틱에 작게 Push라고 적혀있는거 보고 누르면서 열어야 합니다.
하지만 꼬마들은 그걸 못 보고 힘으로 열려고 하면...;;;
플라스틱이라 쉽게 망가질 듯 합니다.
브레이크>
k2보다 브레이크가 더 무른 고무입니다. 잘 멈추겠지만 K2 브레이크보단 소모가 클 것 같아요. (추측입니다.) k2를 사줄 것이 아니라면, 전 우선 이 제품을 추천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쿠팡에서 제일 판매 순위 높았던 어떤 브랜드는... 이것보다 많이 저렴해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브레이크가 플라스틱이라 멈추지도 못하고 갈리기만 하고 아이는 넘어져서 꼬리뼈쪽을 일주일 이상 아파했습니다.
만족스러우면 한달 후기 기재해볼게요.
가볍고 좋아요 스케쳐스 210신는아이인데 큰사이즈로 샀는데도 잘 맞네요 .. 아이가 좋아합니다 보라색도 튀는 색상이아니라서 이쁘고 맘에들어요